교회 內 ‘성폭행사건 덮으라’ 회유와 강압에 시달리다 끝내 자살

교회성폭행 강간범죄 모르쇠가 교회자살사건으로…막장드라마 세트장이 된 ‘이단상담소’




최근, 서울 송파구 소재 00교회(예장통합)가 운영하는 이단상담소에서 상담에 참여하던 유부녀가 다른 회원인 유부남에게 강간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강간 피해자인 유부녀의 도움 요청을 받은 또 다른 회원 L씨가 성폭행 사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다가 오히려 자신을 따돌리고 사건을 덮으려고 하는 교회 측과 목사에 대한 절망감, 그리고 부탁을 받고도 피해부녀를 제대로 돕지 못했다는 죄책감 등에 괴로워하다가 평소의 지병인 우울증이 급속 증폭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달 21일, 00교회 신도 L씨가 경기도 의정부의 모친 집에서 차가운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사망한 L씨의 아내에 의하면 최근에 남편 L씨는 ‘내가 모함을 당하고 있다. 위험하니 아이들과 다른 곳에 피신해 있어라’라고 말하며 불안해하는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남편의 자살이후 유품을 정리하던 아내는 남편의 핸드폰에 저장된 전화통화 녹음파일 여러 건을 발견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L씨의 육성이 담긴 통화녹음에서 L씨는 “저를 죽이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거고, 어차피 제 주변에 사람 다 떠났는데, M씨가 저한테 그런 말을 했어요, 일요일 날 자기가 C씨한테 성폭행을 당했는데 목사님한테 얘기해서 못나오게 해 달라, 목사님이 왜 알면서도 못 막고 있었나? 왜 보고만 계셨나? 우리 목사님은 돈을 쫒아 가는 거 아니냐? 나도 없지만 돈을 챙겨다 드리고 그랬단 말이야, 내가 너무 고민하다 보니까 눈까지 안보이고 그러는 거야, 너무 충격이 온 거지, 그래서 목사님한테 교회 안가고 교육 안 받는다고 문자 보내드렸어요, M씨가 독을 품은 것이 이해가 돼. (목이 메어 울먹이며) 혼자서 되게 고민 많이 했어요 진짜 도와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게 너무 한스러웠어” 라며 00교회 K집사에게 고통을 호소하였다.


그러나 K집사는 “성폭행 당했다는 그런 소리 하지마. 그냥 덮어요. 그냥 얘기하지마, 서방 있는 여자를 뭐 도와주고 말고 해... L사장님은 M씨를 아껴. 그런데 그 사람이 M씨를 강간했어. 그것을 도와주지를 못하는 L사장님은 가슴이 아파. M씨도 그거에 대해서 더 이상 말도 못하고 안타까워해. 그것을 묻고 가자니 속은 상하고 갈등 생기다가 교육도 안 나가도 교회도 안 나간다고 목사님하고 나한테 얘기 했어. 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하는 내가 미워. 그래도 덮을 건 덮어야 돼. M씨 남편이 알아도 문제고, 모른 척 하는 것이 돕는 거야. 그냥 내비 둬요.”라며 교회 내 강간사건을 무조건 덮으라고만 L씨를 회유했다.


L씨는 성폭행 사건 해결을 도와달라는 자신이 도리어 교회 측으로부터 견제대상이 되는 현실을 감당할 수 없어 괴로워하며 전화를 끊은 후 자신의 핸드폰에 “제발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라며 답답한 심정을 녹음으로 남긴 후 자살을 선택했다.


장례식장에 참석한 L씨의 친구도 “아무래도 L씨가 다니던 그 교회가 이상했었다”며 목사에게 따지기 위해 사망한 L씨의 휴대폰으로 00교회 목사에게 수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목사는 끝까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런데 마지막 통화자 K집사는 갑자기 장례식장에 나타나 L씨의 죽음이 ‘종교문제’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자살한 남편의 녹음파일 발견으로 진실을 알게 된 아내는 그 모두가 K집사의 계산된 행동이었음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오히려 죽은 이의 생전 마지막 통화를 담은 녹음파일에서는 종교문제는 관심 없어 하는 L씨가 오로지 ‘성폭행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하는 절망 섞인 호소를 거듭하였음에도 이를 덮으라고 종용만 한 장본인이 바로 K집사였기 때문이다. 


유족들은 도와달라는 호소의 녹음파일은 L씨의 유언장과도 같다며 L씨가 고민했던 교회 내 성폭행 문제를 밝히고 그 불법이 드러나면 교회 관계자들에 대한 법적조치도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쉬쉬하고 덮는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고질적인 교회 내 성폭행 문제가 한 신도의 자살에까지 이른 현실을 해결하기 위한 개신교단의 제도적 보완이 절실히 요구된다. 







교회 內 ‘성폭행사건 덮으라’ 회유와 강압에 시달리다 끝내 자살

교회성폭행 강간범죄 모르쇠가 교회자살사건으로…막장드라마 세트장이 된 ‘이단상담소’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50312215058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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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삼다,삼무의 제주 서귀포 일대 정화

온라인 한라일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서귀포 일대 정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달 29일 제주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 정화 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 봉사자들은 휴일을 비롯, 가족단위로 손길이 닿지 않는 상가 주변이나 하천일대, 골목 등 녹색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서귀포 일대 정화

http://www.ihalla.com/read.php3?no=468177&read_temp=&section=42





제주도는 국내 여행의 마침표이지요~

돌, 바람, 여자가 많다는 삼다도 제주는 제주시의 대표적 상징입니다.


거기에 삼무의 섬이라고도 하지요.

삼무란 제주에는 도적이 없고 거지가 없고 대문이 없다고 하여 나온 말입니다.


제주의 비경, 이런 곳도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제주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삼다,삼무의 제주 서귀포 일대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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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사하구 성도 300여 명, 다대포해수욕장 정화 활동



< 김석진 기자 / sjkim25@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부산보도국 / 기사입력 : 2014-06-30 19:34:22.0 >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사하구의 한 종교 단체가 정화 활동을 펼쳐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사하구 성도 300여 명은 

지난 29일 오전 다대포해수욕장에 집결해 정화 활동 개회식을 갖고 

수변공원과 낙조분수대 그리고 해수욕장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사하구 성도 300여 명, 다대포해수욕장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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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하나님께 속한 자와 속하지 아니한 자 구별법

하나님께 속한 자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를 어찌 구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벌과 파리를 구별하는 법




벌과 파리가 한 공간에 뒤섞여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벌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곤충이라 살려두어야 하지만 파리는 해충이라 없애야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살충제를 살포하자니 벌까지 죽일까 염려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각각 다른 곳에 벌과 파리가 좋아하는 것을 놓아두면 됩니다.

 

한쪽에는 벌이 좋아하는 향기로운 꽃을 놓아두고, 다른 한쪽에는 파리가 좋아하는 썩은 생선을 놓아두면 벌은 꽃으로, 파리는 썩은 생선으로 모이게 되니 손쉽게 벌과 파리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한복음 8:47) 



아주 간단하지요?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계명을 온 세상에 전합니다.

이는 하나님께 속한 자를 찾고자함입니다.





하나님의교회 ☞ 하나님께 속한 자와 속하지 아니한 자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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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우물같은 하나님의교회**




우물이 얼마가 깊은지는

그 아래로 돌을 던져보면 알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깊은지는

그에게 말을 던져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얕은 우물은

누군가 돌을 던지면

곧바로 그 돌이 우물 바닥에 닿아 요란한 소리를 내지만,

깊은 우물은

던져진 돌을 큰 파동없이

이내 잠잠히 수심 아래로 깊숙이 받아들입니다.


자기 안에 던져진 돌을

잠잠히 받아들이는 깊은 우물처럼,

마음이 깊은 사람은 상대방이 던진 말에 쉬 반응하지 않고

조용히 그 말을 받으며

중심에도 결코 파란이 일지 않습니다.




깊은 우물같은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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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 하루 세 번 고백하기!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면 하루 세 번”


몇 년 전 유행했던 광고문구예요^^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아야 제 맛을 알 수 있고, 

좋은 책도 읽어보아야 그 내용의 참 뜻을 알 수 있으며,

경치 좋은 장소도 직접 가보아야 그곳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다고 하지요~


이는 사랑도 마찬가지!

표현하고! 고백하고! 행동해야만! 상대방이 나의 마음을 알 수 있답니다. 


사랑한다면! 표현하세요~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라는 말도 있을걸요?ㅎ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 하루 세 번 고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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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모 이 목사와 하피모 회원 강씨의 관계


하피모 이목사와 하피모 회원 강씨의 관계가 정말 궁금해요..

절대로 가까이 할 수 없는 관계인데

너무나 손 쉽게 손을 잡았으니...

하피모 이목사와 하피모 회원 강씨의 관계는 과연 어떤 관계?




하피모 이 목사와 하피모 회원 강씨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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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모 대박 동영상1 방출






대박 이슈 중인 하피모 동영상1 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올릴 예정이니

하피모 동영상 궁금하신분 확인하세요^^





하피모 대박 동영상1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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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성경상식 [[화폐]]





성경 속에서 화폐는 그 가치를 대략적으로 표기하고 있다. 주조화폐는 B.C. 7세기경에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그 전에는 주로 양모, 곡물, 목재, 가축 등을 물물 교환했다. 화폐가 발전하면서 무게의 명칭과 주화의 명칭이 상용되기도 했다. 초기에는 금속 조각의 화폐가 차츰 금화나 은화로 발전했다. 구약에 등장하는 세겔, 마네, 달란트 등의 화폐단위는 본 홈페이지 ‘성경상식’ 중 ‘성경의 단위-무게 편’을 참고하면 된다.




다릭(Daric)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다릭은 바사(페르시아) 시대의 표준 금화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화폐이며 무게는 약 8.4g이다. 금 1돈이 3.75g이라 할 때 약 2돈에 해당한다.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느헤미야 7:71)


아닥사스다(아르타크세르크세스) 왕이 치리할 때, 3차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본국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다. 당시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다릭을 드렸다. 이는 168kg의 금이다. 이를 오늘날 화폐로 환산한다면 90억 원 정도의 값어치다.




앗사리온(Assarius)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앗사리온은 로마에서 쓰던 소액 동전 단위다. 이는 한 데나리온의 16분의 1에 해당한다. 오늘날 화폐가치로는 약 5천 원 정도다.ton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29)


참새 두 마리의 가격이 약 5천 원이었다. 하지만 비둘기는 이에 비해 16배나 했다. 즉 비둘기 한 쌍의 값이 한 데나리온이고 참새 한 쌍의 값이 한 앗사리온이다.




고드란트(Quadrans)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고드란트는 로마에서 쓰이던 동전 중 최소 단위다. 로마의 하루 입욕료로 렙돈의 2배다. 앗사리온의 4분의 1 정도이며 현재 가치로는 약 1,000원에 해당한다. 무게로는 약 3.5g이다.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마가복음 12:42)




렙돈(Lepton)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렙돈은 ‘적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헬라의 동전 중 최소 단위다. 고드란트의 2분의 1 정도다. 성경에서는 가난한 과부가 연보궤에 두 렙돈을 넣은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과부는 적은 금액이지만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드렸고 예수님께서는 그 믿음을 몹시 기뻐하셨다(누가복음 21:2).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25~26)


여기서 기록하고 있는 ‘호리’라는 단어가 렙돈을 뜻한다.




데나리온(Denarius)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데나리온은 로마에서 쓰이던 기본 화폐로 노동자의 하루 품삯 또는 로마 병졸의 하루 급여다. 가이사에게 세금으로 바친 돈이었으며 가이사의 초상과 글이 새겨져 있다. 은화 약 3.8g에 해당한다.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마가복음 14:3~5)


한 여자가 들고 온 나드는 고급 향료다. 휘발성이 강한 나드는 반드시 향료병에 넣어서 보관한다. 사용할 시에는 병을 깨서 향을 퍼지게 하는데, 신경 안정제로 쓰이기도 한다. 이 나드향의 가격이 삼백 데나리온이다. 노동자의 하루 품삯을 7만 원으로 계산한다면 오늘날 가격으로 약 2천만 원에 해당한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모든 마음을 담아 나드 한 옥합을 깨뜨렸던 한 여인의 진실된 믿음을 엿볼 수 있다.




드라크마(Drachma)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드라크마는 ‘움켜쥐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헬라에서 쓰이던 은화의 명칭이다. 무게는 약 4.3g으로 로마의 데나리온과 비슷한 가치를 지녔다. 이스라엘에서는 결혼할 때 남자가 사랑의 증표와 지참금의 형태로 드라크마 10개를 결혼할 여자에게 주었는데 이것을 세메디(semedi)라고 한다. 세메디 장식은 10개의 드라크마가 가지고 있는 가치 이상으로 귀히 여겼다. 해서 당시에는 도둑이나 강도라 할지라도 세메디를 가져가거나 빼앗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누가복음 15:8~9)


예수님의 비유 속에 나오는 이 여자는 열 드라크마를 받은 것으로 보아 분명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남자에게서 세메디를 받은 것이다. 그런데 그 하나를 잃어버렸으니 그 마음이 오죽하랴. 한 드라크마는 데나리온과 마찬가지로 노동자 하루 품삯이다. 10여만 원 정도의 가치를 떠나 결혼을 앞둔 여자는 얼마나 부지런히 집을 쓸며 찾았을까. 그리고 찾은 드라크마를 보며 얼마나 기뻤을까.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천국이 이와 같음을 설명하셨다.




므나(Mina)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므나는 주로 귀금속의 중량을 재는 단위였으나 헬라와 로마에서는 화폐 단위로도 사용됐다. 1므나는 100드라크마로, 노동자가 100일 동안 일해야 벌 수 있는 금액이다.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그런데 그 백성이 저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가로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노이다 하였더라 …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9:12~27)


이 비유 속에서 귀인이 주고 간 열 므나는 1000드라크마로 노동자가 1000일 동안 벌 수 있는 금액이다. 노동자 일일 급여를 7만 원으로 환산한다면 7천만 원 정도가 된다. 그 많은 자본금을 가지고도 장사를 하지 않아 이윤을 남기지 못한 사람에게 왕은 엄하게 문책했다.




달란트(Talent)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달란트는 신약시대로 오면서 무게 단위에서 화폐의 단위로 바뀌었다. 세겔의 3,000배이며 화폐로는 금, 은 달란트로 구분됐다. 금 달란트는 은보다 15배의 가치를 지녔다. 금 1달란트는 6천 데나리온에 해당된다. 이는 노동자가 16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야 벌 수 있는 돈이다.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태복음 18:24~35)


이 비유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낸 것이다. 하나님께 일만 달란트만큼 셀 수 없는 죄를 짓고 사는 우리가 그 모든 죄를 탕감받고도, 나에게 고작 100데나리온(100일의 품삯) 정도의 죄를 진 사람을 용서 못하는 것은 이 비유에 등장하는 악한 종과 같다. 일만 달란트는 일꾼이 16만 년을 일해야 벌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이다.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성경의 단위– 화폐

https://www.pasteve.com/?m=bbs&bid=border&uid=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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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와 5월




5월은 가정의 달,

하나님의교회 모든 성도들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것저것 바쁩니다.


가족이란?

나와 살과 피를 나눈 이들로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





But

편하다는 이유로 소홀히 대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힘내,


긍정의 말들로 영육 간 모든 하나님의교회 가족들이 더욱 화목해지는 한 달이 되길 바래요~



출처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5월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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