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마음으로 우리 마을 깨끗하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 4일 서귀포시 일대 환경정화운동





세계 곳곳에서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가 4일, 서귀포시에서도 거리정화를 개최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 신자들과 이웃 등 100여 명은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에서 비석거리 교차로까지 2km 구간의 대로와 골목을 누비며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 관계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구는 모든 생명의 터전인 만큼 우리가 아끼고 소중히 해야 한다”며 “오염된 지구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가족들을 위해 집 구석구석을 쓸고 닦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교회와 가까운 지역부터 깨끗한 환경으로 바꿈으로서 지역 이웃들의 삶에 기쁨을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곳은 지역민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온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 버려지는 쓰레기도 많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비닐, 담배꽁초, 폐휴지 등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해 50L 분량의 쓰레기봉투 40개를 가득 채웠다. 동홍동 주민센터에서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의 정화활동을 환영하며 쓰레기봉투와 장갑 등을 제공했다.





인근에 살고 있다는 강문정(여 39세 동홍동)씨는 “태풍이 지나간 후라서 더운 날씨였지만, 골목마다 구석구석 많은 생활쓰레기들이 있었고,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울 때마다 마음이 뿌듯했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 내 집 주변부터라도 쓰레기 없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작은 깨달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는 문영경(여 32세, 제주시 용담2동) 씨는 “오늘 서귀포시 동홍동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한다는 얘기에 평소 환경정화에 관심이 많아 제주시에서 단숨에 달려와 참여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쓰레기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골목마다, 구석구석 쓰레기가 자리하고 있었고, 깨끗하게 정화 후 지나간 자리를 되돌아 봤을 때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 신자들은 교회가 위치한 175개국 7,000여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헌혈릴레이,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다. 지난 4월,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에서도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열었다. 제주, 서귀포 일대 신자를 비롯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의 가족, 이웃, 지인 등 170여 명이 생명 나눔 현장에 함께했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가 매년 전국적인 헌혈릴레이 활동을 전개해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며 건전하고 보편적인 헌혈문화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5일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가 2005년부터 940회 넘게 개최된 헌혈릴레이에는 전 세계적으로 19만 5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8만여 명이 혈액을 기증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다. 올해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는 한국, 미국, 일본, 뉴질랜드,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호주, 캄보디아 등지에서도 연이어 전개됐다.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 봉사활동은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등 2,500회가 넘는 수상 기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그동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는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3대 정부로부터 정부 포장, 대통령 단체표창,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포항 지진피해민 돕기 무료급식봉사 등으로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받았다.





“어머니 마음으로 우리 마을 깨끗하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총회장 김주철목사), 4일 서귀포시 일대 환경정화운동

http://www.jej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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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과수원 단감수확 등 봉사활동:D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부산5진구 성도 40여 명은 1일 김해시 진영읍 과수원에서 단감 수확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했다.





부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과수원 단감수확 등 봉사활동:D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0300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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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봉사활동과 구제사역은 그리스도 신앙의 한 부분”




“어머니께 배운 사랑”


하나님의교회의 교리는 325년 니케아 공의회 이후 정립된 기성 교회의 그것과 다르다. 재림주 신앙을 가졌으며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을 ‘나’가 아닌 ‘우리’(창세기 1장 26절, 11장 6절, 이사야 6장 8절)라고 표현한다. 또한 원전인 히브리어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단수 명사인 ‘엘’ ‘엘로아흐’가 아닌 복수 명사 ‘엘로힘’으로 기록하는데, 이와 같은 표현이 구약성서에 무려 2500회 넘게 등장한다”면서 “이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아버지 하나님’ 외에 또 다른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는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고 언급돼 있으며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고 하면서 인류를 불러 생명수를 주는 성령과 신부(新婦·bride)가 등장하는데,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을 아버지 하나님, 신부를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해석한다. “하나님이 ‘아버지’로서만 계신다는 것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가 벌이는 봉사활동에는 모성(母性)이 스며들어가 있다. 무조건적 사랑, 끝이 없는 관용, 모성에서 비롯한 삶의 영속성 등이 그것이다. 어머니의 사랑, 관용이 인류를 구원한다는 인식이다. 해외 신도들은 한국을 신앙의 모국(母國)으로 여긴다. 해마다 1500명 넘는 해외 신자가 성경을 공부하려 한국을 찾는다.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관람 후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새해로 선교 51주년을 맞았다. 교회 역사의 산증인인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展)’의 의미와 어머니의 사랑을 모토로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붙이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하나님의교회 ‘엄마표 집밥’이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을 온기 가득하게 했습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도 큰 힘을 얻었다고 고마워하더군요. 장기간 진도에 내려가 봉사한 분들도 고생이 컸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수고 많았지만 특히 호남지역에 사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수고가 컸습니다. 다른 지역 성도들도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에 힘쓰며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자원봉사에 나선 성도들의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가족을 잃고 상심한 분들에게 어머니의 온화한 사랑으로 슬픔을 덜어주고 삶의 의미와 이유를 찾게 하자는 것이었죠. 엄마라면, 어머니라면 극심한 슬픔과 좌절에 빠진 자녀에게 어떻게든 밥 한 숟갈이라도 먹이면서 ‘그래도 살아야 한다. 힘을 내야 한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마음으로 한결같이 봉사한 겁니다. 사고 수습에 노심초사하던 이주영 장관께서도 거의 하루 걸러 한 번씩 급식 캠프를 둘러보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성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이 급식 봉사를 마치고 난 후 어떤 얘기를 하던가요. 


“봉사 현장의 느낌은 뉴스나 남의 입으로 전해지는 내용보다 훨씬 아픔이 컸습니다.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는 어머니께서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씀을 강조하셔서 그것이 우리 봉사자에게 나침반 역할을 했습니다. 아무리 큰 슬픔도 나누고 또 나누면 그 크기가 작아지니 아무리 큰 아픔도 극복할 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지요. 진도 현장에서 봉사할 때 식음을 전폐하고 차디찬 체육관 바닥에 누워 있는 유가족들을 보면서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에게 어떻게 힘을 주고 용기를 줄까, 무엇이 위로가 될까 고민하면서 새벽부터 현장에서 호박죽, 전복죽, 잣죽도 끓이고 갓 지은 밥, 금방 끓여낸 국을 매 끼니 제공했죠.”


▼ 하나님의교회는 국가에 큰일이 발생할 때마다 달려가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압니다. 세월호 사건 외에 봉사와 관련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복음을 전하는 종교 본연의 일 외에 봉사활동에 이렇듯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이는 이유라면….


“종교 본연의 활동은 세상을 구원하는 복음 전파입니다. 그러나 복음 전파의 다양한 형태에는 봉사와 구제사역도 있습니다. 큰 범주로 말하면 사랑의 실천이죠.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성육신 하셔서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죠. 이런 봉사활동과 구제사역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신앙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봉사와 구제에도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를 배우는 길이니까요.” 



어머니는 사랑의 化身


▼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한다’는 말이 색다릅니다. 


“하나님의교회 봉사의 모토가 ‘어머니 마음으로’입니다. 어머니가 자녀를 돌보는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봉사는 그저 보여주기식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머니는 가정에서 남이 하기 싫어하는 온갖 일을 다 합니다. 설거지 빨래 청소 식사준비 교육 병간호 인생상담 회계관리 등 남이 하기 힘든 온갖 허드렛일을 다 하십니다. 늘 섬기며 봉사하시는 분이죠.”


▼ 사람에게 어머니는 어떤 존재인가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이 있죠. 그 사랑이 사람의 모습으로 화신한 분이 바로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그대로 지니시고 계시기에 어머니의 삶 자체가 바로 희생과 사랑의 삶의 교본이라 여겨집니다. 어머니는 신앙이요 소망이요 사랑이신 절대자요 바로 하나님이시죠.”


▼ 강남 하나님의교회에서 시작한 ‘우리 어머니전(展)’이 반응이 좋아 전국으로 확대된 것으로 압니다. 어떻게 전시를 구상하게 됐는지요. 


“어머니는 흔히 마음의 안식처, 고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고 노래 가사에도 있지만, 성경에서도 인생을 나그네라고 합니다. 돌아갈 영원한 고향집이 있고, 우리 영혼이 그리워하는 영원한 어머니가 계시지요.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숨 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그동안 잊고 지내던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환기시켜 희망과 사랑의 원천인 마음의 고향 어머니를 깨닫고 잃어버린 사랑의 마음을 회복하자는 데 뜻을 두고 기획했습니다. 해외로도 전시가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출품된 글과 사진 중 가장 감명 깊게 본 작품은 어떤 것인지요. 


“모든 출품작에 나름의 사연이 있고 감동이 배어 있습니다. 또한 모든 작품, 소품에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에 ‘이것이 가장 감명 깊다’라고 집어내라는 질문은 답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기억되는 내용으로 과학 칼럼 중에 ‘어머니의 고통이 자녀를 탄생시킨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될 때 모체는 면역체계를 무너뜨리면서까지 태아를 보호하고 태아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합니다. 어머니는 기꺼이 위험과 고통을 감수하고, 출산 때는 그보다 더한 고통으로 새 생명을 낳습니다.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여 새 생명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이 겹쳐지면서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고통과 신음을 기쁨과 창화로


▼ 청소년들이 관람하면 좋겠다는 평가가 있더군요.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전시를 찾은 선생님들이나 교장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도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했습니다. 사춘기다보니 평소 엄마와 티격태격하던 아이들이 엄마에게 화내고 상처 준 것을 뉘우치는 글에서 공감하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집니다. 엄마의 희생, 사랑을 당연시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효도를 다짐하지요. 소품을 보면서 부모님 세대의 어려웠던 시절을 새롭게 알게 되기도 합니다.” 


▼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나 역할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빛은 어둠을 물리치고 소금은 부패를 막는 역할을 하죠. 세상은 개인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지만 교회는 ‘서로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뜻을 지상에서 구현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돼야 합니다. 그러자면 성도들 개개인이 그리스도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을 품고 가정에서부터 사랑을 실천하고, 그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를 돌봐야겠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진리 전파와 더불어 이웃 돕기, 재난 구호, 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연주회나 전시회 등으로 교회 문을 열고 대중의 정서 순화에 힘써온 것도 이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고통의 소리와 신음이 만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신 하나님의 교회(시온)는 기뻐하는 소리와 창화하는 소리가 넘쳐난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우리 하나님의교회는 세상의 고통과 신음을 기쁨과 창화하는 소리로 바꾸는 일을 교회가 할 사명, 즉 사회적 역할로 여기고 있습니다. 온 인류가 죄악과 사망의 고통에서 구원을 받고, 기쁨과 감사가 노래가 되어 온 세상이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창화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동아 종교탐방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봉사활동과 구제사역은 그리스도 신앙의 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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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우리 사회의 고민 속으로 들어와 `同苦同樂`
하나님의교회, 청소년 인성 교육ㆍ각종 봉사활동 릴레이 형식으로 벌여
환경 정화활동ㆍ농촌일손돕기ㆍ이웃돕기ㆍ이미용 봉사ㆍ헌혈 운동 등 펼쳐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실천해 지역 선도…모범 활동에 각종 표창 이어져


종교계가 사회의 고민 속으로 파고들어 해법을 창출하고 행복을 추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청소년 인성 교육을 실시하는가 하면, 각종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이웃 돕기, 이미용 봉사, 헌혈 운동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사회와 주민 속에 파고들어 동고동락을 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 등은 물론, 주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의 사회와 함께하는 각종 활동을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지난 19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 주최로 2015 동계 친구 초청 학생 캠프 `부모님과 함께하는 청소년 인성교육`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일어나 손을 흔들고 있다.



창원 하나님의 교회
CECO서 `청소년 인성교육` 마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동계 학생 캠프 기간을 맞아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 교육 강연을 개최하며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9일 인근 지역 중고생을 비롯해 대학 교수, 지자체 관계자, 학부모 2,00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소재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오전 11시 30분 명사 초청 청소년 인성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과 박화욱 경남교육청 전 연수원장, 김진백 현 합천고등학교 교장이 나와 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한 주제들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30분 개회사에 앞서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소 건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상쇄시키며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강연은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이 첫 번째 강연자로 나와 `생각의 힘이 클수록 성공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이끌며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했다.
 

두 번째 강연에 나온 박화욱 전 연수원장은 `좋은 인성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진백 합천고등학교 교장은 `남에게 베풀어 행복한 사람이 되자`는 강연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른 인성, 리더십과 그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행복한 가정 및 사회 풍토 조성, 이를 통해 목적의식과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주된 취지로 열띤 강연을 마쳤다.
 

교육에 참석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약 2시간 동안 강의에 주목하며 강의 내용을 수첩에 기록하기도 했다.
 

학부모 유대원(44ㆍ남양동) 씨는 "최근 학생들이 입시 경쟁으로 인성 교육이 소외되는 사례가 많다. 가치관이 형성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좋은 격려와 교훈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 모두가 훌륭한 인성을 겸비하며 미래의 꿈을 소중하게 키워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한나(여ㆍ18) 양은 "수업 시간을 통해 접할 수 없었던 내용으로 인생의 가치관을 다시 한 번 정립하는 전환점이 된 것 같다"며 "건강한 정신을 함양해 바른 인성과 학교생활로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강연 후 소감을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창원 하나님의 교회 황병국 목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소년들이 부모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가정을 가꿔 나갈 때 우리의 사회도 더욱 따뜻해지리라 생각하며 강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삶으로 실천하는 성도들


1964년 안상홍 님을 시작으로 복음의 시작을 알린 하나님의 교회는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200만 성도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적 가르침을 기반으로 건실한 신앙생활을 실천하며 지구촌 곳곳에 어머니와 같은 진실한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도들은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명 살리기 헌혈 운동, 불우이웃 돕기, 재난 구호 활동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고 있다.
 

또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전시회 및 연주회를 꾸준히 진행하며 현세대에 개개인마다 높아진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 복지 부문의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행적을 지키며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신부인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다. 성경의 마지막 비밀인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성경에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여러 곳곳에 수록돼 있는데 우리 일상에서도 아버지라는 호칭 속에 어머니의 존재를 유추해서 알 수 있다고 밝힌다.
 

교회 관계자는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생명이 잉태하는 최종 경로는 어머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육의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어머니의 모체를 통해서 생명을 부여 받듯이 영의 생명도 영의 어머니를 통해서 이어받게 된다"고 밝힌다.
 

이에 전국 35만여명의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며 성황리에 개최 중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창원 지역에서도 지난해 개최되며 고향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성경과 하나님 중심의 이와 같은 선교는 순수한 신앙을 갈망하는 세계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이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도 수의 증가와 함께 성전 확장과 성전 설립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30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성도가 대거 참여해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247차 헌혈운동`을 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 봉사활동
청소년에게 산 교육 제공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유월절 대성회를 전후로 전 세계 2,500개 교회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창원 지역에는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소재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를 비롯해 장군동에 창원합포, 가음동에 창원성산 등 모두 10곳에 지역 교회가 위치해 있다.
 

이 교회는 교회의 최대 명절인 `유월절`을 맞아 지난해 4월 30일 혈액의 부족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성도가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247차 헌혈운동`에 대거 참여해 397명이 헌혈에 성공한 바 있다.
 

이들의 헌신적인 선행은 호소력 있게 전달돼 지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지역 사회 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정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사회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창원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하나님의 교회의 환경 정화 운동의 경우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범세계적인 정화 활동을 해 왔으며 그 횟수가 2,650건에 달한다"면서 "이러한 참여 활동은 단순히 지역 사회 환경 개선으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변화시켜 환경 운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환경 재앙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일은 본질적으로 인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이웃 돕기, 이미용 봉사를 시의 적절하게 펼치며 이웃과 친목하는 가운데 배려와 상생, 나눔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도 산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차량 등록 수 2,000만대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바른 교통 문화 예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실에서 창원시민들의 기초 질서에 대한 계도와 질서 의식 확립을 위한 취지 속에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의창구청과 창원서부경찰서의 후원 속에 진행됐던 행사는 팔용동 도심에서 진행됐으며 `보행자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 신호 및 정지선 지키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자제` 등 사회적 기초 질서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행인과 차량 운전자에게 교통 문화 예절과 기초 질서 인식 변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반길 수 있는 흥겨운 캠페인을 지향하며 시민과 관계자로부터 시민들이 기초 질서를 온전히 준수할 수 있도록 시민 의식을 고취해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을 비롯해 밝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 청사진을 마련했다는 평을 들었다.
 

창원내서 하나님의 교회 박하규 목사는 "당신의 희생으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조금이나마 실천하며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회 복지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행복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언뜻 타인을 배려하는 내용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나와 가족을 지키는 사랑의 실천 운동이다. 앞으로도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건전하고 올바른 생활 속에 기본에 충실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해 2월 24일 클래식 장르를 쉽게 접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창원합포 하나님의 교회에서 1.000여명의 지역 주민과 외부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주회는 새 노래를 비롯해 영화 음악, 동요, 왈츠 등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의 향연을 베풀며 문화 혜택에 취약한 지역의 문화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했다.
 

행사장에 방문한 당시 조영파 창원부시장, 김흥수 회원구청장, 김성준 시의원은 "대중가요에 익숙해진 시민들에게 주옥 같은 클래식을 선사함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성도들의 재능도 살리고 시민들에게는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힘을 준다. 청소년과 성인에 이르기까지 메마른 감성을 충족할 뿐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건전한 문화를 선도하는 오케스트라 악단에 감사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창원시민들의 기초 질서에 대한 계도, 질서 의식 확립을 위해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성도들이 플래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헌신적인 봉사활동
공로 인정받아 각종 표창 수상


이처럼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에 따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며 헌신적인 사회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헌신적인 사회 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경남혈액원과 창원시청 등 각 지자체로부터 약 30여개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
 

윤희수 혈액원장은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평소 혈액 수급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봉사의 진실성과 지속성이 인정돼 타의 귀감이 됨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수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헌신적이며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4년 대한민국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전 세계 구호 활동에 힘입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수여하는 `라이프 타임상`을 수상하며 국위선양에도 일조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광수 기자 ks@changw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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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단감 농장서 단감 수확 봉사활동 벌여


김해 주촌면 단감수확 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밝은 모습



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목사 김계수)는 지난 27일 주촌면 단감 농장에서 단감 수확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김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농촌일손돕기는 가을 농작물 수확시기가 겹치면서 감을 수확하지 못하는 단감 농장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김해 하나님의교회, 단감 농장서 단감 수확 봉사활동 벌여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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