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º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리고자 헌혈 릴레이&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쳐~



인천 지역의 하나님의교회, 헌혈 릴레이 또 개최 

8일(수) 계양구와 부평구, 인근 부천시 원미구 하나님의교회 성도까지 430여 명 참여

하나님의교회,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경 기록대로 새 언약 유월절 지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대규모 헌혈 행사로 혈액 부족 해소와 생명 존중의 본을 보여 귀감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구원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을 알리고 더불어 혈액 부족으로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한 취지의 헌혈은 3월과 4월 두 달 동안 전 세계에서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인천에서도 앞서 3월 12일에 이어 지난 8일(수), 부평구 청천동 소재 ‘인천청천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394차 헌혈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헌혈을 희망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많아 부득이하게 두 차례로 나눠 시행하게 된 것. 이날은 앞서 헌혈에 나선 남동구와 남구와 연수구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외에 계양구와 부평구, 그리고 인근 부천시 원미구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까지 43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도 하나님의교회를 방문한 홍두화 인천혈액원장은 하나님의 교회의 연이은 단체 헌혈에 대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이처럼 한마음으로 헌혈을 하는 모습을 보니 진정한 기부문화를 느낀다”면서 “하나님의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분들이 모여있는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특히 “밝고 환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표정이 인상적”이라며 “마치 시골의 엄마의 집에 온듯 편안하고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오전 9시에 시작된 하나님의교회 헌혈은 오후 5시경까지 이어졌다. 생명을 낳고 기르는 어머니들을 비롯해 강의 사이 짬을 내 달려온 대학생과 청년들, 하루 휴가를 얻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생명을 살리고자 줄지어 헌혈에 참여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한결같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석화 씨(부평구) 는 “나의 작은 헌혈로 3명의 사람을 살릴수 있다는 말을 듣고 너무 놀랬다 앞으로 헌혈만큼은 달력에 표시를 해두고 정기적으로 꼭 실천하겠다고 ”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중시하여 지키는 유월절은 성경에 기록된 3차의 7개 절기 가운데 첫 절기다.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날 밤 유월절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새 언약의 성만찬 예식으로 죄 사함과 구원을 약속했다(마태복음 26장, 누가복음 22장). 이처럼 오늘날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해마다 정해진 날짜와 규례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곳은 세계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올해도 하나님의 교회는 성력 1월 14일에 해당하는 4월 3일(금), 본당인 새 예루살렘성전(경기 분당)을 비롯해 세계 175개 국가 2500여 개 하나님의교회에서 일제히 2015년도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켰다. 또한 하나님의교회는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의 희생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진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리고자 3월 4월 두 달 동안 헌혈 릴레이와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º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리고자 헌혈 릴레이&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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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설맞이 이웃돕기 실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낙성대동과 미성동 주민센터에 생필품과 성금 기탁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전국에서 연일 설맞이 봉사활동




지난 16일 설 연휴를 이틀 앞두고 우선 관악구 낙성대동 소재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인근의 낙성대동 주민센터를 방문, 10kg쌀 30포와 라면 40박스, 그리고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관악구의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계속된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귀감이 되고 있다.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나눔을 실천해온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이번에도 설을 앞두고 앞서 지난1월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16일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서울에서만 관악구를 비롯해 영등포구, 노원구, 서초구, 양천구, 노원구의 7개 지역에서 일제히 이웃 지원에 나섰다.


이날 관악 지역 두 곳의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도 경제적 어려움과 무관심으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에 나섰다.


우선 관악구 낙성대동 소재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인근의 낙성대동 주민센터를 방문, 10kg쌀 30포와 라면 40박스, 그리고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서영진 동장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의 지원을 반기며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갈수록 나눔과 기부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렇게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주셔서 우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도배봉사와 경로위안잔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서울제2관악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성도들도 이날 인근 미성동 주민센터를 찾아 10kg 쌀 30포를 기탁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이웃과 사회를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솔선수범하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해마다 명절과 연말연시가 되면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고 이미용 봉사, 경로위안잔치, 일선 지구대와 소방서 위문 등 다양한 이웃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서울을 비롯해 경기 광주와 남양주, 부산, 춘천, 대전, 울산 등 전국 20여 곳에서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의 설맞이 봉사가 이어졌다.


박진이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목사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지역의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이웃돕기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악구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설맞이 이웃돕기 실천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782790&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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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따뜻한 밥 한 끼에 담긴 어머니 사랑, 위로와 희망이 되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 자원봉사




4월 16일.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300명이 넘는 사망자, 실종자가 발생한 참사였다. 사랑하는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이들은 절규했다. 수학여행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고교생들의 학부모들은 생때같은 자식을 잃고 비통함이 극에 달했다. 뉴스를 보며 국민들도 함께 분노하고 함께 울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가족 잃은 아픈 마음에 위로를”-팽목항(4/21~25), 진도군실내체육관(4/30~5/9) 1차 봉사 





생명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영혼 구원에 힘쓰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마음도 매한가지였다. 진도 인근의 전남서부연합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4월 20일 부활절 예배가 끝나자마자, 실종자 가족들이 애타게 자녀를 기다리던 팽목항에 급식캠프를 설치하고 이튿날부터 무료급식봉사를 시작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급식캠프는 자원봉사자들이 몰려 자리가 협소한 탓에 4월 30일에는 실종자 가족 임시숙소가 마련된 진도군실내체육관 앞으로 캠프를 옮겨 급식봉사를 재개했다. 


봉사에 나선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엄마들, 즉 부녀부가 주축이 되었다. 자녀 또래의 학생, 청년을 보면 실종자 가족들의 마음이 더 비통할까 하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청년부와 학생부 성도들은 마음만 보태야 했다. 자녀를 위해 새벽밥을 짓는 엄마처럼, 목포, 나주, 해남, 무안, 화순, 영광 등지에서 출발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다 보니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새벽 2~3시부터 집을 나섰다. 새벽 두 시부터 준비해 아침 급식을 하던 목포에서 온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부녀 성도는 “자녀를 둔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다. 그 마음이 오죽하겠냐”고 안타까워하며 “실종자 가족들이 어머니의 사랑으로 위로받기 바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장년부 성도들은 휴가를 내거나 자영업을 잠시 접고 교대로 봉사현장에 달려왔다. 완도에서 양식업과 농업에 종사하다 봉사에 동참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장년 성도는 “아픈 마음을 함께하며 봉사할 수 있는 것도 우리에게 어머니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라며,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은 세상 그 누구도 위로해줄 수 없지만, 가장 위대한 하늘 부모님의 사랑이 그들에게 전해져 실종자 가족들이 어서 시름을 잊고 다시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갓 지은 밥에 전날 담근 아삭한 김치, 당일 새벽에 조리한 국과 반찬들로 ‘엄마표 집밥’이 준비됐다. 매 끼니 바뀌는 다양한 메뉴마다 피해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배려가 가득했다. 원기 회복에 좋은 불고기, 닭볶음탕, 쇠고기장조림 같은 음식은 물론 두부전, 멸치볶음, 김 구이 같은 일상적인 반찬에도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묻어났다. 밥을 넘기기 힘든 피해 가족들을 위해서는 영양죽을 쑤고 십전대보탕도 달였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급식캠프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이들이 찾았다. 사건 수습에 힘쓰는 실무자들과, 전국에서 달려와 의료 물품 서비스 지원, 세탁, 청소 등 다양한 분야를 도우며 땀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이었다. 상시 대기 중이던 기자들과, 바쁜 일정 속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웠던 수송대원, 구조대원들도 급식캠프에서 든든히 속을 채웠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급식캠프에서 식사하던 자원봉사자들은 “열심히 일하다 보면 금방 허기가 지는데 밥맛이 꿀맛”이라고 했다. 이곳에서 다양한 한식을 맛본 독일인 기자 펠릭스 릴 씨는 “피해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이라 알고 있다. 전부 좋은 재료로 마련된 건강한 음식 같다. 맛있다.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의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는 그는 “예기치 않게 가족을 잃고 큰 슬픔에 빠진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이런 자원봉사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실제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급식캠프에는 주위 사람들의 부축을 받아 실종자 가족들이 간간이 들르기도 했다. 초췌한 모습에 뒷모습만 봐도 알아볼 수 있었던 그들에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묵묵히 봉사했다.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임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뿐이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체육관 1층 매트 위에 탈진해 있는 가족들을 위해서는 죽과 십전대보탕을 포장해서 가져다 주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더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피며 물수건을 제공하고 수시로 세면실과 주변 청소에도 나섰다. 음식을 배달하면서 먼지가 쌓인 곳을 눈여겨 봐두었다가 가족들이 식사가 끝날 무렵에는 손걸레를 들고 일일이 체육관 바닥을 훔쳐냈다. 


평소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에게 이번 봉사는 웃을 수 없어 심적으로 더욱 힘든 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식사 후에 ‘입이 깔깔해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이건 잘 넘어간다, 고맙다’며 말 한마디를 건네는 가족들이 무척 고마웠다”고 감동을 말했다. 어떤 이들은 한적한 시간에 식사하러 왔다가 마음속 쌓아둔 갖가지 사연과 아픔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야기를 들어주며 성도들도 함께 눈물지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봉사 시작 당시 300명에 달하던 실종자 숫자가 30여 명 정도로 줄어든 5월 9일, 관리 당국의 권고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급식봉사가 일단락되었다. 15일간,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운영된 급식캠프를 접고서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희생자 유가족들과 남은 실종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며 기도로 마음을 보탰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모두에게 힘과 희망을”-진도군실내체육관(8/13~9/19) 2차 봉사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되고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심신이 극도로 지쳐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만 간간이 들리던 가운데 8월 12일,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측에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자원봉사를 재개할 수 있는지 의향을 타진해 왔다. 그동안 급식을 제공하던 적십자사 캠프가 철수하면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의 식사를 제공해줄 단체가 필요하여 긴급히 연락해 온 것이다. 


뜻을 모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그날 저녁부터 준비하여 이튿날 새벽, 진도군실내체육관에서 바로 무료급식봉사를 재개했다. 지난번 1차 봉사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있었다. 실무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수는 눈에 띄게 줄었고 급식캠프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캠프가 유일했다. 그 많던 취재진들도 찾아볼 수 없었다. 한산하고 적막한 분위기에 ‘이대로 잊히지는 않을까’ 하는 실종자 가족들의 염려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가족들도, 자원봉사자들도 나날이 입맛과 기력을 잃고 지쳐가고 있었다.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기력을 회복하게 할 뿐 아니라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자는 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마음을 같이했다. 1차 봉사 때보다 더 활기차고 밝은 표정으로 2차 급식 봉사를 시작했다. 이른 새벽부터 달려와 몸은 힘들고 고단해도 아침 일찍부터 식사를 기다리다 맛있게 먹고 힘을 내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마음은 기쁘기만 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무료급식캠프를 이용한 자원봉사자들도 반갑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음식도 정성이 가득해서 맛있고 깔끔하지만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마음에도 반했다,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으면 이런 봉사는 불가능하다”며 매 끼니 맛있게 식사한 자원봉사자들은 “음식이 맛있으니 더 힘내서 즐겁게 봉사할 수 있었다”고 했다. 경기도 일산에서 온 어느 자원봉사자는 “봉사하시는 한분, 한분의 환한 미소와 친절을 보며 천사같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나같이 우울한 사람도 저런 교회를 다니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봉사를 마치고 올라가면 집 근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를 다니려고 한다”고 말했다. 


2차 무료급식봉사는 당초 전남 자원봉사센터에서 요청한 8월 말일을 훌쩍 넘겨 가을절기 직전인 9월 19일까지 계속됐다. 절기 준비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봉사를 마치게 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9월 19일 아침 식사를 제공한 다음, 하나님의 교회 무료급식캠프 해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목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백은선 목사와 전남서부연합회 봉사자 대표들,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손영호 진도군 부군수, 이성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등 현장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까지 80여 명이 참석했다. 


빠듯한 일정 속에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급식캠프에 미리 들러 자원봉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한 이주영 장관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에서 자원봉사자들 식당을 맡아 운영을 해주어 그동안 큰 힘을 얻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깊이깊이 감사드리고 이 소중한 마음을 제가 평생 기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해단식에 참석한 손영호 진도군 부군수는 “준비하는 과정부터 식사를 제공하는 광경들을 늘 지켜봤는데 정말로 정성을 다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드리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평상시 봉사가 몸에 배어 있는 분들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44일 동안 본연의 일들을 제쳐두고 이렇게 현장에 와서 몸소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정말 여러분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라는 공동체를 통해 그런 마음을 가지지 않았다면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진도군에서 해야 할 일을 여러분이 대신 해주셨다”고 치하했다. 


피해 가족 전담 봉사를 맡고 있는 자원봉사자 팀장 장길환 씨는 가족들의 인사를 전해주었다. 그는 “건강 문제와 스트레스로 인한 트라우마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자 가족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웃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에서 오셔서 큰 위안이 되어주었다. 그것을 가족들이 느꼈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대신 전해달라고 말했다. 많은 가족들이 그 어려운 시기에 오셔서 함께해주신 것을 평생 잊지 않고 여러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져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해단식을 마치고 점심을 제공한 뒤 44일간, 약 15,000그릇에 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무료급식봉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었을 뿐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하다’며 힘을 내시는 모습에 우리도 정말 힘이 났다”, “봉사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보람을 이야기했다. 가족처럼 지내온 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받고 새 생명과 희망 얻기를 간절히 염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따뜻한 밥 한 끼에 담긴 어머니 사랑, 위로와 희망이 되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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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신동아 종교탐방] 하늘이 일러준 사랑 어머니 마음으로 베풉니다



9월 19일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하나님의 교회 무료 급식 캠프 해단식’을 찾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가운데줄 왼쪽에서 여덟번째)과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각국에서 재해·재난 복구, 지구환경정화 운동, 아동·청소년 지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소외된 이웃 돕기, 김장 나누기, 헌혈, 농촌 일손 돕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필리핀 투발루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 등의 기후난민에게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다. 


자원봉사를 경험한 각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은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처럼 열성적으로, 그리고 진정성을 갖고 봉사하는 분들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빌리 로더럼 영국 맨체스터주(州) 위건시(市) 시장은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에게 봉사활동을 치하하는 상을 수여하면서 “청년들이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콩 한 쪽도 나눠 먹는다”는 마음으로 교회 주변 이웃을 돕는 것부터 시작한 자원봉사가 확대된 것은 1995년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때부터다.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가 발생했을 때는 24시간 무료급식소를 55일간 운영하면서 16만5000그릇이 넘는 국밥을 끓여냈다. 어머니의 정과 사랑을 담은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어머니가 해준 ‘집밥’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세월호 사고 직후 진도 팽목항에서 24시간 무료 급식 캠프를 열고 실종자 가족 등에게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따뜻한 집밥을 제공했다.  



지난 9월 19일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에서 하나님의 교회 급식봉사 캠프 해단식이 열렸다. 세월호 참사(4월 16일) 직후부터 현장에서 숙식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마이크를 잡았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자원봉사자 식당을 맡아 운영을 해줬기에 저희들이 그동안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해주신 데 대해 봉사자 여러분께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의 책임을 맡은 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장관은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과 악수하면서 “봉사하는 마음이 아름다워 복 받으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또 “음식이 맛이 좋고 봉사하신 분들이 따듯하게 친절하게 해줘 푸근한 마음으로 식사했다고 해요”라고 덧붙였다. 


손영호 진도군 부군수는 “44일 동안 1만5000명분 식사를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전달했다. 식사 준비부터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봤다.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모두가 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 떠난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이 다시 와 정말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은 “하늘이 일러준 사랑을 베풀었을 뿐”이라고 화답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진도에 몰려든 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우리를 뭉클하게 했다. 이 교회 신자들은 급식 봉사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다. 어머니가 직접 해준 ‘집밥’ 같은 식사를 제공해 절망에 빠진 이들을 위로했다. 


전남 지역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팽목항에서 급식 봉사를 시작한 때는 4월 21일이다. 각종 단체들이 몰려와 급식 봉사를 했다. 4월 30일부터는 실종자 가족 임시 숙소가 마련된 진도체육관 앞으로 캠프를 옮겼다. 1차 봉사활동을 마무리한 5월 19일까지 하루 평균 10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목포 하나님의 교회 백은선 목사의 설명이다.


“실종자 가족 분들과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이 밥에서 정성을 느낀 것 같습니다. 목포 광주 화순 해남 무안 영광 나주 등에서 성도들이 조를 짜 한 사람당 1주일에 한두 차례씩 새벽잠을 설쳐가며 44일간 봉사했습니다. 휴일에는 수도권의 성도들도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연인원으로 계산해 700명가량이 활동했어요. 8월 12일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1차 식사를 드신 분들이 하나님의 교회 급식을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튿날인 8월 13일 무료 급식 캠프를 다시 꾸렸습니다. 그러곤 9월 19일까지 진도체육관을 지켰습니다.” 


‘무료 급식 캠프’라는 말 그대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인력 봉사는 물론 식재료 구입비와 교통비 등 급식 캠프 운영에 소요된 비용은 모두 하나님의교회에서 부담했다. ‘1만5000인분의 식사’에서 알 수 있듯 실종자 가족, 구조 및 수색대원, 전국 각지에서 온 자원봉사자, 사고 대책 관계자, 내외신 기자, 군인, 경찰 등이 급식을 먹으면서 고단한 몸을 달랬다. 24시간 운영한 터라 밥 때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구조대원, 수송대원들이 이른 새벽이나 한밤중에도 찾아와 허기를 달랬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해준 ‘집밥’ 같은 맛이 발길을 끌었다. 


광주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 김기정(46) 씨의 회고다. 


“새벽 6시 첫 식사를 내야 해서 광주에서 2시에 출발했습니다. 고통스러워하는 부모님들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엄마 손맛을 내려고 정성을 다했어요. 유가족 분들께서 너무나 슬퍼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셨습니다. 물 한 모금 넘기기도 버거워하신 분들도 있었어요. 전복죽, 영양죽, 낙지죽을 끓여 하루에 세 번씩 진도체육관 안으로 배달했습니다. 자식을 기다리다 지쳐 기력이 약해지신 분도 많았습니다. 약재를 넣어 달인 십전대보탕을 넣어드렸어요.”


하나님의 교회 캠프가 유독 붐빈 것엔 음식에 따뜻함이 담겼기 때문이다.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에 반하고, 신도들의 친절에 감동받은 것이다. 다른 캠프와 달리 김밥, 컵라면, 빵, 우유는 찾아볼 수 없었다. 갓 지은 따뜻하고 고슬고슬한 쌀밥에 새벽부터 준비한 국과 불고기, 오징어무침, 참나물, 멸치풋고추볶음 등 5~6가지 반찬을 제공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주변에 많은 분이 식사 문제가 해결된 것에 굉장히 기뻐하고 감사하게 여겼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 급식은 음식이 맛있고 깔끔해 환영했다”면서 “자비를 들여 이런 일을 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이냐”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가족 중 지인이 있어 참사 초기 안양 합동분향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다 진도로 옮겨와 실종자 가족을 도운 이재용(57·경기 고양시) 씨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저처럼 이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맛있게 먹어야 즐겁잖아요. 힘도 나고요. 어떤 사회단체는 그냥 대충하거나 이거나 먹으라는 식으로 굉장히 성의 없이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밥이나 반찬을 먹어보면 마음을 느낄 수 있잖아요.”


또 다른 자원봉사자 이광숙(55·전남 진도군) 씨는 “항상 웃는 낯으로 대하고 그것이 참 좋데요. 정말 친절해요.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고요. 진짜 정성을 다해 만들었어요. 서로 보며 인사하고 친해져 이제는 가족 같습니다”라면서 웃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의 한 직원은 캠프 해단식 때 “짧은 기간도 아닌데 이렇게 해준 것에 감사하다. 진심으로 봉사하는 분들의 모습이 참 좋았다. 여기 계신 분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음식에 반하고, 친절에 감동 


헬기 수송을 마치고 끼니 때가 지나 찾아온 어느 군인은 “라면만 먹다시피 해 속이 메슥거렸는데 맛있는 밥을 먹어 속이 든든해졌다”며 고마워했다. “모처럼 밥다운 밥을 먹은 것 같다” “고맙다” “잘 먹었다”는 인사는 하나님의 교회 급식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 


목포 하나님의 교회 신도 차진선 씨는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하느라 몸은 고되고 힘들었으나 즐거운 마음으로 도왔다”면서 “‘주는 사랑’을 실천하면서 마음으로부터 올라오는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목포 하나님의 교회 신도 이준철(42) 씨는 퇴근 후 목포에서 진도로 달려갔다. 


“자녀를 잃은 슬픔을 곁에서 지켜본 것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봉사를 하면서 배운 게 많습니다. 보람도 느꼈고요.”


급식 봉사자들은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던 실종자 가족들이 하나둘씩 밥을 먹으려 하나님의교회 캠프를 찾았을 때 울컥했다고 한다. 한 실종자 가족이 “먹어본 것 중 여기 음식이 속이 편하고 잘 맞는 것 같다”며 다른 가족들을 데리고 온 적도 있다.


해양경비안전본부 관계자는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아파하고 어머니가 아픈 자식을 돌보듯 지극하게 마음을 쏟는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의 모습이 자식을 잃은 실종자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면서 “집을 떠나 오랫동안 바깥 생활을 한 자원봉사자, 사고 대책 관계자들에게도 큰 힘과 용기가 됐다”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은 자식 잃은 어머니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부녀 신도가 주축이 됐다. 직장에 휴가를 내거나 가게 문을 닫고 봉사 현장에 달려온 이들도 있었다. 새벽 2~4시에 집을 나서야 해 잠을 설치는 것은 기본이었다.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반찬을 만들고자 매일 장을 봐 손질했다. 


윤소순(54·전남 목포) 씨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사람인지라 지쳤을 것이다. 지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슴속에 사랑을 심어주셨기에 어머니의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끝까지 봉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한 신도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이웃에게 전해져 진정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계절이 두 번 바뀌고 자원봉사자들이 떠나고 사람들의 뇌리에서 참사가 잊힐 때도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은 진도체육관을 지켰다. 이성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매일 새벽 재료를 준비해 와 아침 식사부터 해주신 고마운 마음을 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하나님의 교회와 신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은선 목포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무엇보다 우리 신앙의 중심이 되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장기간의 자원봉사가 가능했다. 가정에서 어머니가 쉴 새 없이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는 것처럼 모든 봉사자들이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매일 식사 준비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은 급식 봉사 틈틈이 실내체육관 바닥을 물걸레로 닦았다. 환풍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바닥에 쌓인 먼지 탓에 체육관 공기가 탁했기 때문이다. 대걸레로 닦으면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처리하기 어려워 허리와 무릎을 굽히고 손걸레질로 일일이 넓은 체육관 바닥을 닦아냈다.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은 가족의 생사를 몰라 물 한 모금도 넘기기 어려워하던 실종자 가족을 위해 전복죽, 녹두죽 등 각종 영양죽과 30여 가지의 약재를 넣어 달인 십전대보탕을 끓여 체육관 안까지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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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

영천 하나님의교회, 소외계층 김 160박스 전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천 하나님의 교회는 22일 영천시 완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할 김 160박스를 전달했다. 

 

이밖에 하나님의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불우이웃돕기, 집수리 지원, 환경운동, 헌혈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님의 교회 설립자이신 안상홍님 성탄과 교회 설립 50주년의 기쁨을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종활 완산동 주민센터장은 “하나님의교회의 배려 속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의 화합 속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행사 준비에 동참한 이향숙(완산동)씨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어머니와 같은 사랑을 나누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최임봉 목사는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나님의교회가 사랑의 나눔 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하여 훈훈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200만 성도들이 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평소 선교활동 외에도 환경정화운동, 농촌 돕기, 재난구호, 불우이웃돕기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님의 교회의 환경정화운동의 경우 2200회에 이르며 헌혈운동도 180차에 이르고 있다. 한편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며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영위하고 있다.





영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

영천 하나님의교회, 소외계층 김 16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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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과 쌀 전달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과 쌀 전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설립 50주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 펼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경북 안동 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어려운 환경에서 추운 겨울을 보낼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12월 30일 연탄 2,1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올 겨울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7가정에 연탄과 쌀10kg 20포대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 날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행사는 모두 70여명이 참여해 오전 9시에 인원을 분배하고 봉사에 임했다. 추운 날씨였지만 대학생, 주부, 직장인을 비롯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장갑과 토시를 착용하고 나왔다. 이들은 7가구의 연탄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3개조로 나뉘어 봉사에 임하였으며 오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종료되었다.


마동렬 태화동 주민센터장은 ‘대부분의 저소득 소외계층이 고지대 등 낙후된 지역에 거주하기에 연탄 배달이 워낙 힘들어 많은 이들이 꺼리는데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배려 속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소외계층들이 희망을 가지고 힘을 내길 바란다.’ 라고 밝혔으며 혼자서 지낸다는 박순현(70대.태화동) 어르신은 ‘이번 겨울이 특히 춥다는 소식에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앞섰다. 창고에 연탄이 가득한 것을 보니 마음까지 따뜻한 느낌이다. 무거운 연탄을 나르며 수고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에게 감사를 건넨다.’고 말했다.


또한 최은진(여.36세.옥동)씨는 ‘연탄에 대한 추억도 남달라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독거노인들의 거주지를 방문하면서 마음이 안타까웠다. 고령과 열악한 환경이지만 용기를 잃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기초수급자, 장애인분들께 쌀10kg 20포대를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 최재민(38세. 태화동) 씨는 각박한 세상 속에 소외계층 에게 전해지는 시선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행사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안동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관계자는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연탄봉사에 나섰다. 앞으로도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200만 성도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 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며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영위하고 있다.





안동 하나님의 교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과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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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추억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30만 돌파…6일 경기 분당 입성 



▲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새예루살렘성전 특별전시장에 마련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서 관람객들이 어머니들의 손때가 묻은 옛날의 그릇을 둘러보고 있어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 주관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관람객 수십만을 끌어모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입성했다는 반가운 소식~.


‘어머니 전’은 그동안 전국 24개 지역에서 30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 분당 전시회는 6일부터 이매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새예루살렘성전 특별전시실에서 내년 1월 11일까지 67일간 전시에 들어갔어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새예루살렘성전 외벽에 부착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포스터.



‘어머니전’은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추억하며 삶의 용기와 위안을 얻고, 갈수록 소원해지는 가족 간의 정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기획한 뜻깊은 자리~^^.


아참!  분당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어머니전’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라는 사실 잊지마세요^^ 물론 문의 (031)703-1925. 전화 가능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30만 돌파…6일 경기 분당 입성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07/20141107003717.html?OutUr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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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사과 수확 나서 

문경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농민을 배려하는 사랑의 씨앗!



ⓒ 문경시민신문-문경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사과 수확 나서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현실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지역 교회들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협력하며 농민들의 수고를 덜고 있다.  이에 문경지역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 20여 명은 지난 3일 문경시 문경읍 신현길씨 가정의 과수원에서 탐스럽게 익은 문경사과 수확에 나서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최근 농촌지역에 감, 생강, 무 등의 가을 농작물 수확시기가 겹치면서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맑은 날씨 속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밝은 미소 속에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콩을 수확하고 수확한 사과를 분류, 바로 출하할 수 있도록 박스에 담았다. 


신현길씨(남. 54세)는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만 앞섰는데,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적극 도와주어 너무 고맙다. 무거운 사과박스를 운반하면서도 사과가 상하지 않도록 신경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농민을 배려하는 사랑의 마음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문경 사과수확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종훈(남 41)씨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여 과실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 작은 일이지만 농가에 경제적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가 된다니 더욱 기쁨마음으로 일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는 농번기를 맞아 매년 지역 곳곳에서 농촌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교회 측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마련한 문경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국현철 당회장은 "농사일은 수확철이 가장 중요한데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작은 봉사에 나섰다.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기뻐하시는 모습에서 일의 보람을 느낀다.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이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돕는 일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회 설립 50주년의 영적 희년의 해를 맞아 지역별로 각종 봉사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는 활발한 선교활동으로 교회 설립 반세기만에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에서 200만 명의 등록 성도들이 각자 처한 환경에서 복음에 임하고 있다. 문경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지난 9월에도 문경시 오미자 수확에도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문경 하나님의교회, 사과 수확 나서 

농민을 배려하는 사랑의 씨앗!

http://www.mg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39&idx=3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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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 하루 세 번 고백하기!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면 하루 세 번”


몇 년 전 유행했던 광고문구예요^^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아야 제 맛을 알 수 있고, 

좋은 책도 읽어보아야 그 내용의 참 뜻을 알 수 있으며,

경치 좋은 장소도 직접 가보아야 그곳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다고 하지요~


이는 사랑도 마찬가지!

표현하고! 고백하고! 행동해야만! 상대방이 나의 마음을 알 수 있답니다. 


사랑한다면! 표현하세요~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라는 말도 있을걸요?ㅎ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 하루 세 번 고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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