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헌혈 릴레이는 생명의 릴레이 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유월절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는 고마운 사람들”





서울 노원구와 강북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15일 (목) 헌혈 릴레이에 동참

같은 날 브라질, 인도, 필리핀 등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해외 성도들도 헌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고뇌 


고도로 발달된 과학기술로도 만들어 낼 수 없는 혈액, 그래서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일은 위대하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누기에 나선 이들이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라는 타이틀 아래 연일 헌혈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성도들이다.


서울 노원구와 강북구 지역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15일(목)일제히 헌혈에 동참했다. 강북구 미아동에 소재한 서울 강북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에서 열린 당일 행사에는 인근 지역의 목회자와 성도 약500명이 참여해 팔을 걷어붙였다. 소식을 듣고 이웃의 시민들도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세계적인 헌혈은 앞서 4월 13일 ‘2014년도 유월절 대성회’를 기념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고자 나선 것 이다. 행사를 준비한 서울도봉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한 대성 목사는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소중한 절기다.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자 하신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면서“하나님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도 그 사랑을 전해주고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취지를 밝혔다. 


본격적인 헌혈은 오전 10시경 간단한 기념식 이후 시작됐다. 비교적 시간이 자유로운 주부들을 중심으로 생명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인들도 참여했으며, 대학생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서울 동부혈액원에서 헌혈차량을 4대나 지원했지만 헌혈은 오후5시까지 종일 이어졌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사랑의 실천은 헌혈에서부터 


헌혈에 동참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한결같이 밝은 표정이었다. 이미 여러 차례 헌혈에 참여한 바 있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주는 사랑’ 의 위대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 면서“따뜻하고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자영업에 종사하는 이원래(수유동)씨는 “헌혈행사 참여하여 기쁘다”며 “좋은 행사에 참여하면 마음이 더욱 행복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헌혈의 중요성을 경함한 바 있다는 주부 박혜영(인수동) 씨는 “헌혈행사기 있으면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고 언급하며“나의 헌혈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참여의 의미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모아진 혈액은 강북 지역의 병원들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혈액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헌혈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과 시민들을 결려하고자 하나님의교회를 방문한 박형준 서울 동부혈액원 기획팀장은 “하루동안 교통사고, 암환자등 수술을 위해 수혈이 많이 필요한데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는 요즈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직접 나서주셔서 헌혈운동을 해주어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혈액 수급이 어려울 때 항상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본당 새예루살렘성전(경기 분당 소재)을 비롯해 부산 군산 등 국내는 물론 브라질 상파울루와 사우바도르와 카노아스, 인도 파나지, 필리핀 케손시티와 다바오 등세서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헌혈 릴레이가 이어졌다. 




헌혈 릴레이는 생명의 릴레이 입니다

유월절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는 고마운 사람들”

http://htimes.kr/ct_view.php?cate=&view=3066

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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