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 부지깽이도 바쁜 문경오미자 농촌봉사활동

바쁜 문경오미자, 하나님의교회 나서 일손 돕기

문경 하나님의교회, 동로면에서 농촌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사랑의 농촌일손돕기 =>> 문경시 동료면 생달리 '오미자 수확' 현장에서 



부지깽이도 바쁜 문경오미자 수확철을 맞아 문경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 20여 명이 9월21일 동로면 생달리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서늘해진 날씨 속에서도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밝은 미소로 구슬땀을 흘렸다.


전광진 면장은 “오미자는 호흡기 질환에 좋고 기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이다. 오미자 수요가 늘면서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앞섰는데 휴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이처럼 적극 도와주어 너무 고맙다. 지역사회의 사랑의 작은 씨앗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인 모전동의 김창숙(여.41)씨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여 오미자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는데 오감체험도 하고 뿌듯했다. 작은 수고지만 농가에 힘이 된다니 더욱 기쁨마음으로 일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국현철 당회장은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짐을 덜어주고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 능숙한 솜씨는 아니지만 앞으로 일손 돕기의 효율을 높여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돕는 일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농번기면 매년 지역 곳곳에서 농촌봉사활동에 나서 왔으며, 지역환경정화, 재난구호, 생명살리기 헌혈 등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바쁜 문경오미자, 한 교회 나서 일손 돕기 

문경 하나님의교회, 동로면에서 농촌봉사활동

http://www.mgmaeil.com/detail.php?number=7887&thread=22r04


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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