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따뜻한 밥 한 끼에 담긴 어머니 사랑, 위로와 희망이 되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 자원봉사




4월 16일.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300명이 넘는 사망자, 실종자가 발생한 참사였다. 사랑하는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이들은 절규했다. 수학여행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고교생들의 학부모들은 생때같은 자식을 잃고 비통함이 극에 달했다. 뉴스를 보며 국민들도 함께 분노하고 함께 울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가족 잃은 아픈 마음에 위로를”-팽목항(4/21~25), 진도군실내체육관(4/30~5/9) 1차 봉사 





생명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영혼 구원에 힘쓰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마음도 매한가지였다. 진도 인근의 전남서부연합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4월 20일 부활절 예배가 끝나자마자, 실종자 가족들이 애타게 자녀를 기다리던 팽목항에 급식캠프를 설치하고 이튿날부터 무료급식봉사를 시작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급식캠프는 자원봉사자들이 몰려 자리가 협소한 탓에 4월 30일에는 실종자 가족 임시숙소가 마련된 진도군실내체육관 앞으로 캠프를 옮겨 급식봉사를 재개했다. 


봉사에 나선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엄마들, 즉 부녀부가 주축이 되었다. 자녀 또래의 학생, 청년을 보면 실종자 가족들의 마음이 더 비통할까 하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청년부와 학생부 성도들은 마음만 보태야 했다. 자녀를 위해 새벽밥을 짓는 엄마처럼, 목포, 나주, 해남, 무안, 화순, 영광 등지에서 출발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다 보니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새벽 2~3시부터 집을 나섰다. 새벽 두 시부터 준비해 아침 급식을 하던 목포에서 온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부녀 성도는 “자녀를 둔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다. 그 마음이 오죽하겠냐”고 안타까워하며 “실종자 가족들이 어머니의 사랑으로 위로받기 바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장년부 성도들은 휴가를 내거나 자영업을 잠시 접고 교대로 봉사현장에 달려왔다. 완도에서 양식업과 농업에 종사하다 봉사에 동참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장년 성도는 “아픈 마음을 함께하며 봉사할 수 있는 것도 우리에게 어머니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라며,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은 세상 그 누구도 위로해줄 수 없지만, 가장 위대한 하늘 부모님의 사랑이 그들에게 전해져 실종자 가족들이 어서 시름을 잊고 다시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갓 지은 밥에 전날 담근 아삭한 김치, 당일 새벽에 조리한 국과 반찬들로 ‘엄마표 집밥’이 준비됐다. 매 끼니 바뀌는 다양한 메뉴마다 피해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배려가 가득했다. 원기 회복에 좋은 불고기, 닭볶음탕, 쇠고기장조림 같은 음식은 물론 두부전, 멸치볶음, 김 구이 같은 일상적인 반찬에도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묻어났다. 밥을 넘기기 힘든 피해 가족들을 위해서는 영양죽을 쑤고 십전대보탕도 달였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급식캠프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이들이 찾았다. 사건 수습에 힘쓰는 실무자들과, 전국에서 달려와 의료 물품 서비스 지원, 세탁, 청소 등 다양한 분야를 도우며 땀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이었다. 상시 대기 중이던 기자들과, 바쁜 일정 속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웠던 수송대원, 구조대원들도 급식캠프에서 든든히 속을 채웠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급식캠프에서 식사하던 자원봉사자들은 “열심히 일하다 보면 금방 허기가 지는데 밥맛이 꿀맛”이라고 했다. 이곳에서 다양한 한식을 맛본 독일인 기자 펠릭스 릴 씨는 “피해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이라 알고 있다. 전부 좋은 재료로 마련된 건강한 음식 같다. 맛있다.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의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는 그는 “예기치 않게 가족을 잃고 큰 슬픔에 빠진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이런 자원봉사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실제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급식캠프에는 주위 사람들의 부축을 받아 실종자 가족들이 간간이 들르기도 했다. 초췌한 모습에 뒷모습만 봐도 알아볼 수 있었던 그들에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묵묵히 봉사했다.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임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뿐이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체육관 1층 매트 위에 탈진해 있는 가족들을 위해서는 죽과 십전대보탕을 포장해서 가져다 주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더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피며 물수건을 제공하고 수시로 세면실과 주변 청소에도 나섰다. 음식을 배달하면서 먼지가 쌓인 곳을 눈여겨 봐두었다가 가족들이 식사가 끝날 무렵에는 손걸레를 들고 일일이 체육관 바닥을 훔쳐냈다. 


평소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에게 이번 봉사는 웃을 수 없어 심적으로 더욱 힘든 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식사 후에 ‘입이 깔깔해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이건 잘 넘어간다, 고맙다’며 말 한마디를 건네는 가족들이 무척 고마웠다”고 감동을 말했다. 어떤 이들은 한적한 시간에 식사하러 왔다가 마음속 쌓아둔 갖가지 사연과 아픔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야기를 들어주며 성도들도 함께 눈물지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봉사 시작 당시 300명에 달하던 실종자 숫자가 30여 명 정도로 줄어든 5월 9일, 관리 당국의 권고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급식봉사가 일단락되었다. 15일간,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운영된 급식캠프를 접고서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희생자 유가족들과 남은 실종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며 기도로 마음을 보탰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모두에게 힘과 희망을”-진도군실내체육관(8/13~9/19) 2차 봉사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되고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심신이 극도로 지쳐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만 간간이 들리던 가운데 8월 12일,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측에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자원봉사를 재개할 수 있는지 의향을 타진해 왔다. 그동안 급식을 제공하던 적십자사 캠프가 철수하면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의 식사를 제공해줄 단체가 필요하여 긴급히 연락해 온 것이다. 


뜻을 모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그날 저녁부터 준비하여 이튿날 새벽, 진도군실내체육관에서 바로 무료급식봉사를 재개했다. 지난번 1차 봉사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있었다. 실무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수는 눈에 띄게 줄었고 급식캠프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캠프가 유일했다. 그 많던 취재진들도 찾아볼 수 없었다. 한산하고 적막한 분위기에 ‘이대로 잊히지는 않을까’ 하는 실종자 가족들의 염려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가족들도, 자원봉사자들도 나날이 입맛과 기력을 잃고 지쳐가고 있었다.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기력을 회복하게 할 뿐 아니라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자는 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마음을 같이했다. 1차 봉사 때보다 더 활기차고 밝은 표정으로 2차 급식 봉사를 시작했다. 이른 새벽부터 달려와 몸은 힘들고 고단해도 아침 일찍부터 식사를 기다리다 맛있게 먹고 힘을 내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마음은 기쁘기만 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무료급식캠프를 이용한 자원봉사자들도 반갑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음식도 정성이 가득해서 맛있고 깔끔하지만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마음에도 반했다,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으면 이런 봉사는 불가능하다”며 매 끼니 맛있게 식사한 자원봉사자들은 “음식이 맛있으니 더 힘내서 즐겁게 봉사할 수 있었다”고 했다. 경기도 일산에서 온 어느 자원봉사자는 “봉사하시는 한분, 한분의 환한 미소와 친절을 보며 천사같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나같이 우울한 사람도 저런 교회를 다니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봉사를 마치고 올라가면 집 근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를 다니려고 한다”고 말했다. 


2차 무료급식봉사는 당초 전남 자원봉사센터에서 요청한 8월 말일을 훌쩍 넘겨 가을절기 직전인 9월 19일까지 계속됐다. 절기 준비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봉사를 마치게 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9월 19일 아침 식사를 제공한 다음, 하나님의 교회 무료급식캠프 해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목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백은선 목사와 전남서부연합회 봉사자 대표들,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손영호 진도군 부군수, 이성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등 현장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까지 80여 명이 참석했다. 


빠듯한 일정 속에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급식캠프에 미리 들러 자원봉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한 이주영 장관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에서 자원봉사자들 식당을 맡아 운영을 해주어 그동안 큰 힘을 얻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깊이깊이 감사드리고 이 소중한 마음을 제가 평생 기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해단식에 참석한 손영호 진도군 부군수는 “준비하는 과정부터 식사를 제공하는 광경들을 늘 지켜봤는데 정말로 정성을 다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드리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평상시 봉사가 몸에 배어 있는 분들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44일 동안 본연의 일들을 제쳐두고 이렇게 현장에 와서 몸소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정말 여러분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라는 공동체를 통해 그런 마음을 가지지 않았다면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진도군에서 해야 할 일을 여러분이 대신 해주셨다”고 치하했다. 


피해 가족 전담 봉사를 맡고 있는 자원봉사자 팀장 장길환 씨는 가족들의 인사를 전해주었다. 그는 “건강 문제와 스트레스로 인한 트라우마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자 가족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웃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에서 오셔서 큰 위안이 되어주었다. 그것을 가족들이 느꼈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대신 전해달라고 말했다. 많은 가족들이 그 어려운 시기에 오셔서 함께해주신 것을 평생 잊지 않고 여러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져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해단식을 마치고 점심을 제공한 뒤 44일간, 약 15,000그릇에 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무료급식봉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었을 뿐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하다’며 힘을 내시는 모습에 우리도 정말 힘이 났다”, “봉사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보람을 이야기했다. 가족처럼 지내온 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받고 새 생명과 희망 얻기를 간절히 염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따뜻한 밥 한 끼에 담긴 어머니 사랑, 위로와 희망이 되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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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위대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약동하는 큰 빛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주최로 마련된 감동 전시회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마르지 않는 사랑의 강(江)으로 대변되는 ‘어머니’라는 존재가 크게 와 닿았습니다. 전국 25개 지역에서 1년 반 동안 각계각층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 감동적인 전시회라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니 어느 정도 이해됐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서울 동대문, 수원, 전주, 창원, 안산, 서울 관악, 춘천, 구미, 남양주, 서울 마포, 청주, 고양, 천안, 서울 강서, 순천, 평택, 부천에 이어 2014년 11월 6일부터 2015년 1월 말일까지 성남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1층에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은 A부터 E존까지 어머니와 관련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글과 사진으로 조화롭게 흐르는 가운데, 삶이 시작된 곳이자 유년 시절의 전부였던 어머니를 추억하며 마음속 스미는 온기를 느낄 수 있는 A존, 어머니도 여자였으나, 여자로서의 삶을 내려두어야 했던 어머니의 삶과 희생을 생각해볼 수 있는 B존, 어머니의 희생 앞에서 미안한 자식의 마음을 전하기에 더욱 아픈 말과 사연들이 진솔하게 그려진 C존, 철부지 잘못으로 용서를 구하는 자녀 앞에서 ‘괜찮다’ 며 자녀를 향한 어머니의 무한한 용서와 신뢰 그리고 끝없는 사랑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D존, 끝으로 구원을 위해 기록된 하나님의 값진 선물, 성경에서도 어머니를 그리고 있음을 밝히는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 E존으로 꾸며졌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은 특히 호롱, 등나무 장바구니, 옥반지, 도시락, 반짇고리, 북, 다리미, 쇠절구 등 어머니를 추억하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소품전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조성호 목사

 “하나니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부르면 눈시울이 붉어지고 부를수록 그리운 이름인 어머니에 대한 글과 사진전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힐링이 되고 따스한 볕이 드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전시회를 보고 나서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어머니의 사랑과 행복이 가득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에는 33만여 관람객과 더불어 경기도의회 김지환 의원과 성남시의회 김해숙, 최승희 의원 등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ear 그리운 엄마! -오송월 作


그날따라 더욱 미역국을 먹기가 싫었습니다.

저는 밥상머리에 앉았지만 "엄마, 또 미역국이야"라고 불평하며 계속 투덜거렸습니다.

그러다 그만 뜨거운 국을 다리에 쏟고 말았지요.

금세 다리가 붉어지더니 물집이 잡혔습니다.

엄마는 너무 놀라 바로 저를 업고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가셨습니다.

치료를 받은 후 상처는 나날이 아물어갔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밥상 위에 미역국이 올라오지 않았지요.

저는 미역국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무척 기뻤습니다.

엄마, 그런데 그 일이 지금까지 제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할 줄은 몰랐어요.

당시 엄마가 병에 걸려 수술을 한 후 매끼 미역을 먹으라는 의사의 권고를 듣고 그리했다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거든요.

저는 엄마가 수술을 받았으니까 다 치료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관리해야 된다는 것을 몰랐어요.

엄마의 고통은 알지도 못한 채 철없이 음식 타박을 했던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제가 그렇게 철없이 굴 때에도 엄마는 그저 제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지 못한 것을 미안해하셨지요.

엄마의 병이 재발한 게 다 저 때문인 것만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다 자라면 효도해야지 했는데, 엄마가 저를 기다려주지 않으시네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위대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약동하는 큰 빛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주최로 마련된 감동 전시회 

http://www.sntoday.com/sub_read.html?uid=2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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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

영천 하나님의교회, 소외계층 김 160박스 전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천 하나님의 교회는 22일 영천시 완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할 김 160박스를 전달했다. 

 

이밖에 하나님의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불우이웃돕기, 집수리 지원, 환경운동, 헌혈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님의 교회 설립자이신 안상홍님 성탄과 교회 설립 50주년의 기쁨을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종활 완산동 주민센터장은 “하나님의교회의 배려 속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의 화합 속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행사 준비에 동참한 이향숙(완산동)씨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어머니와 같은 사랑을 나누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최임봉 목사는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나님의교회가 사랑의 나눔 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하여 훈훈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200만 성도들이 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평소 선교활동 외에도 환경정화운동, 농촌 돕기, 재난구호, 불우이웃돕기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님의 교회의 환경정화운동의 경우 2200회에 이르며 헌혈운동도 180차에 이르고 있다. 한편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며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영위하고 있다.





영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

영천 하나님의교회, 소외계층 김 16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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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추억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30만 돌파…6일 경기 분당 입성 



▲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새예루살렘성전 특별전시장에 마련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서 관람객들이 어머니들의 손때가 묻은 옛날의 그릇을 둘러보고 있어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 주관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관람객 수십만을 끌어모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입성했다는 반가운 소식~.


‘어머니 전’은 그동안 전국 24개 지역에서 30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 분당 전시회는 6일부터 이매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새예루살렘성전 특별전시실에서 내년 1월 11일까지 67일간 전시에 들어갔어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새예루살렘성전 외벽에 부착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포스터.



‘어머니전’은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추억하며 삶의 용기와 위안을 얻고, 갈수록 소원해지는 가족 간의 정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기획한 뜻깊은 자리~^^.


아참!  분당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어머니전’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라는 사실 잊지마세요^^ 물론 문의 (031)703-1925. 전화 가능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30만 돌파…6일 경기 분당 입성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07/20141107003717.html?OutUr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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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주름마저 아름다운 아, 어머니!

내달 23일까지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사진展’



▲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사진展’ 황수동作 ‘어머니의 성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이 오는 11월 23일까지 평택시 이충동에 소재한 평택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린다.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전시관에는 시인 문병란, 박효석, 김초혜, 허형만, 김용택, 도종환을 비롯해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문학동호인들의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으로 구성된다.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에는 어머니에 관한 기억과 애틋한 사연이 깃든 추억의 소장품과 어머니 사랑을 그린 샌드애니메이션과 영상 작품도 다수 전시돼 관람객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고 있다.


‘희생ㆍ사랑ㆍ연민ㆍ회한…아, 어머니!’라는 부제가 달린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전시실은 ▲엄마 ▲그녀 ▲다시, 엄마 ▲그래도 괜찮다 ▲성경 속 우리 어머니 이야기 등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꾸며져 있다.

 


   

▲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이서원作 ‘당신이 웃으시는 이유는’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각 테마관에는 시와 수필, 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이 주제별로 전시된다. 전시 작품을 둘러보는 관람객들은 전기밥솥이나 전자레인지가 없던 시절 가족에게 따뜻한 밥을 먹이기 위해 이불 속에 밥그릇을 고이 묻어두던 어머니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과 삶의 여유와 희망을 느껴볼 수 있다.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관람객들은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 부대행사장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하면서 어머니의 끝없는 내리사랑도 확인할 수 있다. 또 그림엽서 발송과 기념사진 촬영 및 인화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전국 6대 광역시와 서울 동대문, 수원, 전주, 남양주, 등지에서 잇따라 개최돼 전국 22개 지역에서 29만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문의)031-611-3251.





하나님의교회 §§ 주름마저 아름다운 아, 어머니!

내달 23일까지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사진展’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44948

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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