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축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유월절대성회' 성료




설립 5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가 지난 13일 새예루살렘성전을 비롯해 전국, 전 세계에서 '2014년도 유월절 대성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월절 기념예배는 전국과 세계 175개 국가 2천500여개 하나님의 교회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절기로 '재앙을 면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신앙적 의미가 성경에 기록돼 있다.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영생과 천국을 얻는 축복도 담겨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축복" 



김주철 목사는 유월절을 맞아 새예루살렘성전에서 3천여명의 분당지역 신자들과 함께 예배를 집전했다. 김 목사는 "유월절을 지킨 가정은 하나님께서 악한 일과 재앙, 재난을 물리쳐주신 역사가 성경에 기록돼 있다"며 "2천년 전 예수님께서는 재앙을 면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생을 얻는 축복까지 유월절에 허락해 주셨다. 이처럼 소중한 절기이기에 예수님께서도 친히 지키셨고 초대교회 제자들도 유월절을 지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목사는 "예수님께서 친히 지킨 절기이지만 오늘날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유일하게 하나님의 교회뿐"이라며 "알고 있는 우리가 모르고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 다음날인 14일에는 새 언약 유월절을 유언으로 남기고 십자가형을 당한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며 금식으로 무교절 절기를 지켰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대성회를 지킨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축복" 



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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