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주름마저 아름다운 아, 어머니!

내달 23일까지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사진展’



▲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사진展’ 황수동作 ‘어머니의 성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이 오는 11월 23일까지 평택시 이충동에 소재한 평택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린다.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전시관에는 시인 문병란, 박효석, 김초혜, 허형만, 김용택, 도종환을 비롯해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문학동호인들의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으로 구성된다.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에는 어머니에 관한 기억과 애틋한 사연이 깃든 추억의 소장품과 어머니 사랑을 그린 샌드애니메이션과 영상 작품도 다수 전시돼 관람객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고 있다.


‘희생ㆍ사랑ㆍ연민ㆍ회한…아, 어머니!’라는 부제가 달린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전시실은 ▲엄마 ▲그녀 ▲다시, 엄마 ▲그래도 괜찮다 ▲성경 속 우리 어머니 이야기 등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꾸며져 있다.

 


   

▲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이서원作 ‘당신이 웃으시는 이유는’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각 테마관에는 시와 수필, 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이 주제별로 전시된다. 전시 작품을 둘러보는 관람객들은 전기밥솥이나 전자레인지가 없던 시절 가족에게 따뜻한 밥을 먹이기 위해 이불 속에 밥그릇을 고이 묻어두던 어머니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과 삶의 여유와 희망을 느껴볼 수 있다.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관람객들은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 부대행사장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하면서 어머니의 끝없는 내리사랑도 확인할 수 있다. 또 그림엽서 발송과 기념사진 촬영 및 인화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전국 6대 광역시와 서울 동대문, 수원, 전주, 남양주, 등지에서 잇따라 개최돼 전국 22개 지역에서 29만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문의)031-611-3251.





하나님의교회 §§ 주름마저 아름다운 아, 어머니!

내달 23일까지 평택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사진展’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44948

Posted by 우리story
사이드바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