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영농철 활발한 농촌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  전북 진안군서 농촌 일손돕기



대전 동구 하나님의교회는 전북 진안군에서 목사와 신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심각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전북 진안군 용담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고구마·고추 수확, 출하를 위한 박스 포장 등을 도왔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봉사에 농가 주인인 박성용(69) 씨는 "농작물은 적기 수확이 가장 중요한데 일손이 부족해 마음을 태우고 있었다"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힘들다는 말 한마디 없이 가족처럼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농촌 봉사 활동에 참여한 신성임(45) 씨는 "직접 체험해보니 농사일이 무척 힘들어 농촌 일손 돕기가 절실함을 느꼈다"며 "작은 일이지만 이렇게 농가에 힘이 된다는 마음에 더욱 기쁘게 일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전 동구 하나님의교회 조길래 목사는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격려하고자 하나님의교회성도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다양하게 실시해 이웃돕기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농철마다 지역 곳곳에서 농촌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농촌 봉사, 거리 정화, 재난 구호, 헌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전북 진안군서 농촌 일손돕기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8.asp?pk_no=1140872


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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