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 "서툰 손길이지만 농가에 보탬되길" 구슬땀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성도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부산동래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 50여 명은 지난 26일 경남 의령군 낙서면 배창균 씨 5000평 규모의 과수원에서 탐스럽게 익은 단감 수확에 나서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최근 농촌지역에 가을 농작물 수확시기가 겹치면서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오전부터 5시간에 걸쳐 정성을 다해 단감을 수확하고 수확한 감을 크기별로 분류하여 바로 출하할 수 있도록 박스에 담았다. 


농장주인 배창균 씨(낙서면 여의리)는 “제철 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만 앞섰는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적극 도와줘 너무 감사하다. 단감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금일 방문을 통해 농촌지역 홍보와 더불어 좋은 품질의 상품을 수확해 농산물 유통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수확한 단감을 박스에 담아 2인 1조로 운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마련한 부산동래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윤재희 당회장은 “한 해 동안 농사에 수고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미약하지만 일손돕기에 나섰다. 앞으로도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3일 부산안락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 50여 명도 청도군 매전면 농가에서 단감수확에 나서 농촌일손 돕기운동을 장려한 바 있다. 






하나님의교회 "서툰 손길이지만 농가에 보탬되길" 성도들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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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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