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하나님의교회 “위급 상황시 가족·이웃 생명 보호 앞장” 

김제  ‘하나님의 교회’ 학생캠프

▲ 최근 김제 하나님 교회 교육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60여명과 일선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이 열렸다.      

 


▲ 김제 하나님의교회-응급대처·소방안전 교육 실시


최근 김제 하나님의 교회 교육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60여명과 일선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이 열렸다.


교육은 ‘소방안전교육과 응급대처요령’을 주제로, 김제 소방서에서 소화기 사용방법과 화재시 대피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심폐소생술도 이어져 마네킹 소품을 가지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하나님의교회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2시간 동안의 강의에 주목하며 강의 내용을 수첩에 기록하기도 했다. 


김선균 김제소방서 홍보교육팀장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다”며 “응급대처요령을 숙지해 응급상황시 생명을 살리는데 큰 일익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을 준비한 김제 하나님의교회 김순성 당회장은 소방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나님의교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위급한 상황에 대처한다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느꼈다.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내생활을 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올해도 학생캠프기간 다채로운 교육의 장을 마련, 전국 각 지역 교회마다 인성교육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견학,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며 올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고 있다.         


 




김제 하나님의교회 “위급 상황시 가족·이웃 생명 보호 앞장” 

김제 ‘하나님의 교회’ 학생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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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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