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 교육의 장 마련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지난 14일 윤종호 구미대학교수 초청 강연회 가져  




ⓒ 중부신문 



겨울방학을 건전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기 위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동계학생캠프의 일환으로 학생들을 비롯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뜻 깊은 인성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구미를 비롯한 김천, 왜관, 안동, 상주, 영주, 문경 등 경북지역의 청소년, 학부모 등 400여명을 비롯해 일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어머니와 웃음'에 관한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바른 인성 속에 올바른 성장을 이루며 행복한 가정과 사회 풍토를 조성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와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주된 취지로 청소년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 앞서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핸드벨 연주와 실내악단 연주에 맞춰 합창이 이루어져 관객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이날 강연은 구미시의원으로 구미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윤종호 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었으며 윤 교수는 “성경에서 사라의 아들 '이삭'이라는 이름의 뜻은 ‘웃음’이고 우리는 태어나서 어머니에게 웃음을 배우고, 인생의 모든 것 특히,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우며 어머니께 배운 웃음으로 삶의 조화를 이루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을 지속적으로 들려주면 자녀들의 표정, 인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어머니의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면 사회에서도 큰 인물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어머니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역설했다. 


이날 강연을 마친 윤종호 교수는 “방학 중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이 때 부모와 학생이 함께 전문가의 멘토를 접하면서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강의를 참여하는 것은 조화를 이루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예전에도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에게 강의를 해봤는데,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고 하나 된 느낌을 많이 받아 오늘도 기분 좋게 강의를 할 수 있었다.”고 강연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 참석한 석지현(여, 중3) 학생은 “초청강사는 '어머니'라고 부를때 입꼬리가 올라간다고 했는데 부르기만 해도 나를 웃을 수 있게 해 주신 어머니께 이제는 내가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 교육의 장 마련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지난 14일 윤종호 구미대학교수 초청 강연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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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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