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 ‘청소년 인성교육’ 마련

하나님의교회,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건전한 방향' 제시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가 ‘청소년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사천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9일 오전 동계학생캠프 기간을 맞아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강연을 개최하며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강연은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소재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인근지역 중고생을 비롯해 대학교수, 지자체관계자, 학부모 2000여 명을 초대한 가운데 명사초청 청소년 인성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현 건국대학교 석좌교수)과 박화욱 경남교육청 전 연수원장, 김진백 현 합천고등학교 교장이 나와 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먼저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이 하나님의교회 인성교육 강사로 나와 ‘생각의 힘이 클수록 성공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이끌며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했다. 


두 번째 강연에 나온 박화욱 전 연수원장은 ‘좋은 인성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김진백 합천고등학교 교장은 ‘남에게 베풀어 행복한 사람이 되자’는 강연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른 인성, 리더십과 그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행복한 가정 및 사회 풍토조성, 이를 통해 목적의식과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주된 취지로 열띤 강연을 마쳤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하나님의교회 인성교육 강연에 축전을 통해 "인성교육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사랑 희생 나눔의 삶을 실천하며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박종훈 경남교육청 교육감은 "학교 폭력 예방은 바른인성의 함양에서 비롯되며, 인성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고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모든 어른들이 나서야되며, 이런 노력들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져 청소년을 바르게 이끌고 보살피는 문화가 확산 될것이기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인성교육을 개최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안상수 창원시장과 창원교육지원청 하상수 교육장도 축전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뜻을 전했다


하나님의교회 인성교육에 참석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약 2시간 동안의 강의에 주목하며 강의 내용을 수첩에 기록하기도 했다.  


하나님의교회 인성교육 강연에 참석한 강한나양(여.18)은 "수업시간을 통해 접할 수 없었던 내용으로 인생의 가치관을 다시 한 번 정립하는 전환점이 된 것 같고, 건강한 정신을 함양해 바른 인성과 학교생활로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창원 하나님의 교회 황병국 목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소년들이 부모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나갈 때 우리의 사회도 더욱 따뜻해지리라 생각하며 강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 ‘청소년 인성교육’ 마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건전한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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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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