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막바지 일손돕기 한창… 과수·마늘 수확에 구슬땀  

영천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영천시 과수한방과

 



↑↑ 마늘수확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영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봉사자들. 

ⓒ 영천시민뉴스 


 

하나님의교회 영천지역(안상홍증인회, 목사 곽진석) 성도 30여명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 화산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습니다. 이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영천시 화산면 당지리 황춘호씨 가정의 3600㎡ 마늘밭에서 마늘 수확을 했습니다. 


이번 일손돕기는 비교적 더운 날씨였지만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밝은 미소 속에 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 땅에 묻혀 있는 마늘을 뽑는 일이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평소 직장생활로 봉사활동 참여 기회가 많지 않았던 직장인들도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정성을 다해 마늘을 수확하고 한쪽에서는 저장창고에 보관하는 작업도 병행하였습니다. 


영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의 도움에 농가 주인인 황춘호(72) 씨는 “일손이 부족하여 마음을 태우고 있었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너무 고맙다. 일손돕기를 위해 먼 지역까지 방문한 하나님의교회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 과수한방과 직원들이 적과를 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 

ⓒ 영천시민뉴스 

 

또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지난 18일에는 영천시 과수한방과 직원 16명은 화남면 용계리 친환경 매실마을을 찾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일손 돕기는 올해 매실가격 하락과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열렸으며 참석한 직원들은 조를 나누어 매실농가 곳곳을 찾아다니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화남면 용계 매실마을은 20농가가 24ha의 매실단지에서 연간 170여t의 매실을 생산하고 있으며 해발 700m에서 재배된 친환경 매실은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막바지 일손돕기 한창… 과수·마늘 수확에 구슬땀  

영천 하나님의 교회

영천시 과수한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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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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