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학생들 기분도 UP,행복도 UP~☆

인천갈산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부 60여명 참여$겨울 철새 먹이 나눠주며 굴포천 가꾸기 나서




월동 맞으러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 철새들이 먹이 부족으로 탈진과 아사로 죽어가는 동물들의 수가 늘어나는 추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목사) 인천 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와 북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부 성도 60여명이 철새 먹이 주기와 굴포천 정화 운동에 나섰다.


이 날 행사는 지난 19일 쌍꾸지 공원에서 집결하여 환경 캠페인 율동을 시작으로 공원 옆 굴포천 산책로를 따라 부평 구청 앞 하천로 까지 정화 활동을 하며 지나는 길마다 새들이 좋아하는 조와 옥수수 가루등이 섞여있는 모이를 한 주먹씩 내려놓으며 한 시간 반 동안 진행 되었다.



지난밤 내린 눈으로 그늘이 진 산책로가 얼어서 미끄러웠을 텐데, 학생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마른 가지 숲에 숨어있는 쓰레기들까지 수거했고, 철새들이 얼음이 있으면 하천을 떠다니며 먹이를 찾을 수 없다는 설명을 듣고는 이동을 하면서 얼음을 깨는 건 잊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보며 지나가던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 학생들이 야무지게 일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인천광역시 하천살리기 굴포천 네트워크 심상호 대표는 “늘 학생들이 방학 때 마다 환경을 생각해서 손길을 내밀어 주어 정말 뿌듯하다. 겨울 철새들이 먹이가 부족해서 수가 줄어들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것이다. 수질 관리에서부터 환경정화까지 먹이 사슬이 사라지는 것만 막아도 철새들이 언제 어디서든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라며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이정국 당회장은 “자녀들을 위해 뒤에서 희생하시며 인내하시는 어머니의 손길처럼 우리 학생들도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애쓰는 모습을 보니 어머니 마음을 닮아 있는 것 같다”며“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목사)는 "이번 2015 동계 학생 캠프 기간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보람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했다.


      



겨울 철새 먹이 나눠주며 굴포천 가꾸기 나서

인천갈산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부 60여명 참여

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학생들 기분도 UP,행복도 UP~☆

http://www.ecolaw.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654

Posted by 우리story
사이드바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