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 성료

하나님의교회 내포지역 문화소외계층에 문화혜택 창출



▲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가 지난 20일 서산에서 열렸다.



음악은 내면 깊은 곳까지 치유하는 힘이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올해에도 각 지역에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레퍼토리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펼치며 지역민을 위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지난 20일 서산 하나님의 교회에서 서산, 태안, 당진 등 1.000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힐링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연주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연주회장에는 지역 시민과 지자체 관계자, 학교장 등 각계각층의 외부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서산 하나님의 교회 조용승 목사는 “클래식은 일상생활과 거리가 있는 듯 느껴지지만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누구에게나 자리하고 있다. 부족하지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개인주의와 물질주의로 단절된 주변 이웃과의 관계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0년 순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창단한 이래 교회 행사, 전국 순회 연주회, 지진이나 홍수 등 재해민 돕기 자선연주회, 국가적인 지역 행사 성공기원 연주회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 성료

하나님의교회 내포지역 문화소외계층에 문화혜택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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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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