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손길이지만 농가에 보탬되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 한 마음



진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경남지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 화산면서 양파 수확 

세계 175개국 255여곳서 다양한 활동




농번기를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경남 진주지역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성도 45여 명은 지난 11일 경남 산청군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 경남 진주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봉사자들은 산청군 생초면 상촌리 배재한씨 가정의 1000평 농장에서 양파 수확에 나섰다. 


비교적 더운 날씨였지만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밝은 미소 속에 봉사활동에 임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봉사자들은 땅에 묻혀 있는 양파를 뽑고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양파가 손상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수확하고 한쪽에서는 크기별로 가지런히 정리하며 곧장 출하할 수 있도록 양파망에 담았다. 


농가 주인인 배재한(68·생초면) 씨는 “농작물은 적기 수확이 가장 중요한데 일손이 부족해 마음을 태우고 있었다.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가족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대견하며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2진주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송흥식 당회장은 “농산물 가격의 하락과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격려하고자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 농사일이 어려운데 농작물의 자급자족에도 도움이 된다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2진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이라면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활발한 선교활동으로 교회 설립 반세기만에 전 세계 175개국 2500여개 교회에서 200만 명의 등록성도들이 각자 처한 환경에서 복음에 임하고 있다. 





부산동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하동군 고전면 신월리서 매실수확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일손 도울것"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부산동래지역 성도 40여 명은 지난 11일 경남 하동군 고전면 신월리를 찾아 매실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경남 하동군 고전면 신월리에서 탐스럽게 영근 매실 수확에 나서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농촌일손돕기는 최근 농촌지역에 마늘, 각종 과실 적과, 수확시기가 겹치면서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더운 날씨였지만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밝은 미소 속에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날은 평소 가정을 돌보며 봉사활동 참여 기회가 많지 않았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부녀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오전 9시부터 6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매실을 수확하고 수확한 매실을 크기별로 분류, 포장까지 작업에 참여했다.


농장주인 박옥출 씨(54, 하동군 고전면)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만 앞섰는데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이렇게 적극 도와줘 너무 고맙다. 더운 날씨 속에 인내하며 농촌 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대견하다. 지역사회의 사랑의 작은 씨앗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농번기를 맞아 매년 지역 곳곳에서 농촌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마련한 부산동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당회장은 "농천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짐을 덜어주고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 능숙한 솜씨는 아니지만 앞으로 일손돕기의 효율을 높여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돕는 일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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