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생명을 소중히, 4분의 기적

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하다.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가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했다.



6월11일 오후3시경, 인천부평소방서 교육팀은 갈산동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를 방문해 80여명 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를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시의 대처요령방법과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소화기사용, 소화전사용, 심폐소생술은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가장 보편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대처요령방법이다. 특히 심폐소생술의 경우, 심정지 환자의 발생은 예측이 어렵고 60~80%가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에 곳에서 일어나므로 심폐소생술을 얼마나 신속히 하느냐가 환자의 생사를 좌우 할 수 있다. 그래서 심폐소생술을 4분의 기적이라고 부른다.



교육을 담당한 부평소방서 유광렬 홍보교육팀장은 “각종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지 않은 사람들은 대처능력이 낮기 때문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 타임을 놓치기 쉽다. 안전사고 대처교육은 세월호 사건 이후 국가에서도 꼭 필요한 교육으로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체험교육에 참여한 이명녀(부평4동,44세)씨는 “말로만 들었던 심폐소생술을 실제로 체험해보니 이런 교육을 통해 나도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한 기분이 들었고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당황하지 않고 배운대로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급대담당 심숙희 주임은 “심폐소생술을 어떤 상황에서든지 두려워말고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는데 이렇게 호응이 뜨거울 줄 몰랐다. 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교회 측에 감사인사를 건넸다. 



인천갈산 조길래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목사는 “위험에 처한 생명을 살리는 일은 인류를 구원하기위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목적이요, 바램이다. 이런 점에서 심폐소생술은 많은 이들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일이다” 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는 헌혈릴레이와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치는 등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에 앞장서며 이웃과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생명을 소중히, 4분의 기적

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하다.

http://www.env-news.co.kr/read.php3?aid=14025733172026044

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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