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단체표창 수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안동에 새 성전 마련§↗헌당기념예배




▲ 안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외관 전경



안동을 비롯해 국내외 곳곳에서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자원봉사를 펼치면서 각계각층의 호평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영남권 4개 도시에 새 성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경북 안동과 구미, 17일 포항, 19일에는 경남 거창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헌당기념예배를 거행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 성전들은 밝고 경건한 모습과 함께 화사하고 따뜻한 내부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시청각실, 유아실, 휴게실, 식당, 주차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성전은 예배와 성경 공부를 비롯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의 친목, 이웃 간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서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매 지역 헌당기념예배 때마다 예배실 뿐만 아니라 성전 곳곳이 축하 인파로 가득 차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가늠하게 했다.


올 상반기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20여 개 단독성전 헌당식을 진행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9월 대전·충청지역과 호남지역에서 9개 교회 설립을 기념했다. 이어 10월 영남지역에서 헌당기념예배를 개최하는 가운데 올해 말까지 전국적으로 총 40여 개 지역교회 헌당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봉사 등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로 이웃과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상으로 가장 큰 영예인 대한민국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1년과 2014년, 2015년 세 차례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달 15일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안동에서 ‘안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헌당기념예배가 개최됐다. 정하동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병원, 법률사무소, 각종 상가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오가는 데 편리하다는 이점을 갖고 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헌당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 내 인사들이 축전을 보내왔고 구미, 김천, 문경, 칠곡, 영주, 상주 등 인근 지역 성도들도 찾아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적 어둠을 걷어내는 진리의 해법은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것”이라며 “안동지역 모든 이들의 마음에 어머니 사랑의 빛을 전하여 기쁨과 희망을 선물하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기독교 종주국을 자처하는 미국 등 전 세계에서 한 달 만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구원의 길로 나아오는 비결 역시 어머니 하나님의 빛이 비춰지기 때문이라”며 “세상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옳은 길을 끝까지 지향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은 새 성전 마련을 계기로 안동지역 복음 전파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남미래(33) 씨는 “주변 이웃들에게 선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전해지면 이웃들 모두 구원의 길로 함께 나아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상주에서 온 위혜영(49) 씨는 “경북지역 곳곳에 새 성전을 허락해주신 것을 보니 이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큰 것 같다”고 기뻐했다.


그동안 안동지역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은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자원봉사를 전개해왔다. 태화동, 반변천 등 도심 일대 환경정화운동에 솔선수범하고 독거노인가정 연탄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 안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헌당기념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기쁘게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





대통령단체표창 수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동에 새 성전 마련

http://www.andongnews.net/coding/news.aspx/1/1/2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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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과 쌀 전달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과 쌀 전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설립 50주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 펼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경북 안동 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어려운 환경에서 추운 겨울을 보낼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12월 30일 연탄 2,1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올 겨울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7가정에 연탄과 쌀10kg 20포대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 날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행사는 모두 70여명이 참여해 오전 9시에 인원을 분배하고 봉사에 임했다. 추운 날씨였지만 대학생, 주부, 직장인을 비롯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장갑과 토시를 착용하고 나왔다. 이들은 7가구의 연탄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3개조로 나뉘어 봉사에 임하였으며 오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종료되었다.


마동렬 태화동 주민센터장은 ‘대부분의 저소득 소외계층이 고지대 등 낙후된 지역에 거주하기에 연탄 배달이 워낙 힘들어 많은 이들이 꺼리는데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배려 속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소외계층들이 희망을 가지고 힘을 내길 바란다.’ 라고 밝혔으며 혼자서 지낸다는 박순현(70대.태화동) 어르신은 ‘이번 겨울이 특히 춥다는 소식에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앞섰다. 창고에 연탄이 가득한 것을 보니 마음까지 따뜻한 느낌이다. 무거운 연탄을 나르며 수고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에게 감사를 건넨다.’고 말했다.


또한 최은진(여.36세.옥동)씨는 ‘연탄에 대한 추억도 남달라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독거노인들의 거주지를 방문하면서 마음이 안타까웠다. 고령과 열악한 환경이지만 용기를 잃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기초수급자, 장애인분들께 쌀10kg 20포대를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 최재민(38세. 태화동) 씨는 각박한 세상 속에 소외계층 에게 전해지는 시선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행사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안동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관계자는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연탄봉사에 나섰다. 앞으로도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200만 성도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 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며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영위하고 있다.





안동 하나님의 교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과 쌀 전달



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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