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사과 수확 나서 

문경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농민을 배려하는 사랑의 씨앗!



ⓒ 문경시민신문-문경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사과 수확 나서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현실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지역 교회들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협력하며 농민들의 수고를 덜고 있다.  이에 문경지역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 20여 명은 지난 3일 문경시 문경읍 신현길씨 가정의 과수원에서 탐스럽게 익은 문경사과 수확에 나서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최근 농촌지역에 감, 생강, 무 등의 가을 농작물 수확시기가 겹치면서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맑은 날씨 속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밝은 미소 속에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콩을 수확하고 수확한 사과를 분류, 바로 출하할 수 있도록 박스에 담았다. 


신현길씨(남. 54세)는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만 앞섰는데,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적극 도와주어 너무 고맙다. 무거운 사과박스를 운반하면서도 사과가 상하지 않도록 신경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농민을 배려하는 사랑의 마음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문경 사과수확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종훈(남 41)씨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여 과실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 작은 일이지만 농가에 경제적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가 된다니 더욱 기쁨마음으로 일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는 농번기를 맞아 매년 지역 곳곳에서 농촌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교회 측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마련한 문경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국현철 당회장은 "농사일은 수확철이 가장 중요한데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작은 봉사에 나섰다.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기뻐하시는 모습에서 일의 보람을 느낀다.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이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돕는 일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회 설립 50주년의 영적 희년의 해를 맞아 지역별로 각종 봉사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는 활발한 선교활동으로 교회 설립 반세기만에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에서 200만 명의 등록 성도들이 각자 처한 환경에서 복음에 임하고 있다. 문경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지난 9월에도 문경시 오미자 수확에도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문경 하나님의교회, 사과 수확 나서 

농민을 배려하는 사랑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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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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