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서울공항 하나님의교회, 노인 초청 잔치 마련 

(안상홍님)서울공항 하나님의교회,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 대상 노인 100명에 ‘식사’ 대접 후 ‘선물’ 증정 




관내 한 종교단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따끈한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까지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요즘과 같은 시대에 마음을 따뜻하게 한 미담의 주인공은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 총회장 김주철 목사)다.  


강서구 공항동 소재 ‘서울공항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지난 4일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 대상 노인 100여 명을 교회로 초청했다. 성도들은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명절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노인들에게는 식용유를 비롯한 생필품이 담긴 선물 세트를 일일이 전달했다. 


초대를 받은 노인들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의 친절한 태도와 생각지도 못한 대접에 기뻐했다. 특히 오랫동안 홀로 외롭게 산 노인들은 “쓸쓸하고 외로웠던 기분이 많이 나아졌다”며 성도들에게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서울공항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이창수 목사는 “명절에도 함께할 가족이 없는 독거노인들의 외로운 마음을 어머니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더불어 이웃의 어르신들에게 경로효친의 도리를 다해 활력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이 식사를 위해 서울공항 하나님의교회를 찾은 노인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이날 초대 받은 노인들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측의 배려로 현재 서울공항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개최하고 있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관람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세태가 변하고 또 변해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깨우쳐주는 전시회다. 2013년 6월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6대 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점점 메말라가는 시대에 사랑과 감동을 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갈수록 사라져가는 효에 대한 인식 제고와 가족의 화목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을 관람한 장숙자(73) 할머니는 “어느 나라에서도 부모의 마음은 같다. 옛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시회 관람의 소감을 밝히며 “오늘 너무 기분 좋게 갑니다. 감사합니다”고 인사했다. 김성태(75) 할아버지도 “점심 식사하러 왔다가 정말 감동 받고 갑니다”라면서 “귀한 자리에 초대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노인 공경에 앞장서는 등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에 솔선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추석을 앞두고도 전국에서 폭넓은 나눔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서울을 비롯해 대전, 순천, 강릉, 울산 등 전국 곳곳에서 다문화가정과 어르신 초청 잔치, 경로당과 보육원 위문, 경로위안잔치, 정화활동 등을 펼쳤다.  


 






서울공항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노인 초청 잔치 마련 

서울공항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 대상 노인 100명에 ‘식사’ 대접 후 ‘선물’ 증정 



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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