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청소년의 아름다운 꿈 키워가는 방법 특강  

울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인성 교육

학생·학부모 등 900여명 참석

학교폭력 예방·가족소통 강의





▲ 울산지역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지난 12일 인근지역 중·고생을 비롯한 대학교수, 지자체 관계자, 학부모 900여 명을 초대한 가운데 북구 진장동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교육관에서 청소년 인성강연을 진행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계학생캠프 기간을 맞아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강연을 개최해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지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지난 12일 인근지역 중·고생을 비롯 대학교수, 지자체관계자, 학부모 900여 명을 초대한 가운데 북구 진장동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교육관에서 청소년 인성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울산중부경찰서 박광훈 경위와 이동현 울산시 보건센터장이 학교폭력예방 및 부모와 자녀간의 원활한 소통에 관한 내용으로 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박광훈 경위는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연을 가졌다. 그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학교 폭력 예방과 교육'이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은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을 가져야 하며 해결을 위해서는 가정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또 이동현 센터장은 '관계'라는 주제로 "스마트 폰의 홈 버튼처럼 가정은 청소년이 성장할 때 버팀목이 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라고 역설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른 인성, 리더십과 그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행복한 가정 및 사회 풍토조성, 이를 통해 목적의식과 삶의 비전을 제시했다.


자녀와 함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인성교육에 참여했다는 학부모 박진규씨는 "사춘기 청소년들이 주변에 많아 고민이었다.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리더십과 자질을 함양해 아름다운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감성을 채워줬다"고 말했다.


또 학부모 김미선씨는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지만 실질적으로 입시 과열로 인해 인성교육이 소외되는 사례가 많다"며 "평소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상처를 받을까 훈계를 많이 하지 못하고 이해만 해줬었다. 하지만 이날 교육을 통해 잘못된 것은 바르게 잡아주는 것이 아이를 진정 사랑하는 것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민숙(17) 양은 "수업시간을 통해 접할 수 없었던 내용으로 인생의 가치관을 다시 한 번 정립하는 전환점이 된 것 같다"며 "건강한 정신을 함양하해 바른 인성과 학교생활로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그동안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청소년의 아름다운 꿈 키워가는 방법 특강  

울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인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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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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