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평택 통복천 일대 등 환경정화 … 쾌적한 도시 만들기 ‘앞장’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일 평택시 통복천 일대에서 성도들과 가족, 이웃 등 평택 시민들을 포함해 400여 명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평택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은 통복1교에서 동삭교 일대를 오가며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한편 물속에 숨어 있던 오물들도 일일이 건져냈다. 더불어 인근의 대규모 재래 시장인 통복시장과 상가 골목들도 말끔히 청소했다.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어 올리고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떼어 냈다. 이날 1시간 30여 분 만에 5톤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 됐다.


이번 자원봉사에 대해 평택 하나님의교회 홍정환 목사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으로 자연 생태계가 회복되고 주민들의 몸과 마음도 더욱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지인들이 함께 동참했다.” 고 밝혔다. 주민들을 위한 이들의 적극적인 봉사에 통복동, 세교동 주민 센터 측은 청소 도구를 지원했다.


한편, 이날 평택 하나님의교회 현장에는 김철인 경기도의원, 평택시청 자원 순환과 우제완 과장, 세교동이해붕동장, 통복동 장만형동장 등 각계 인사들도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평택 통복천 일대 등 환경정화… 쾌적한 도시 만들기 ‘앞장’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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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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