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갈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인천 갈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가 25일 굴포천 네트워크봉사팀과 함께 지구환경 정화운동의 일환으로 '유해식물제거 및 굴포천 둔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소식입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정화 활동은 인천 부평구청 앞에 위치한 대월공원공원을 중심으로 산책로를 따라 왕복 3km되는 거리의 쓰레기와 유해식물 등 약 1.5톤을 제거, 수거했습니다. 


조길래 인천 갈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목사는 “지구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 지구환경운동에 동참해 지구사랑 자연사랑을 실천 할 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입니다.




“다음에도 친구들과 함께 참여 하고 싶다”

-염은송(인천 세무고등학교 2학년)-


“유해식물은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 순식간에 자라나는 터라 일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하나님의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열심히 작업해주시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굴포천 네트워크팀 오정순(65세 갈산1동) 씨-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좋은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다 생각하니 즐거웠다”

-김기선(45세, 갈산1동) 씨-




인천 갈산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http://www.bokjinews.com/article_view.asp?article1=101&article2=10&seq=27409

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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