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학생들,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 펼쳐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6일 강동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중고등학생들이 길동 일대에서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다고합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정화활동에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학생들 80여 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참한 학부모 포함, 모두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거리정화활동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은 2시간 동안 거리와 골목에서 300kg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은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나서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음료수 캔과 과자봉지, 담배꽁초 등을 주워담고 낡은 전단지와 벽보 등도 수거했습니다.





고등학생 성찬혁(17세)군은 "일요일이라 편히 쉬고 싶은 생각도 있고 화창한 날씨에 친구들과 벚꽃구경을 가고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았지만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참여했다"면서 "우리의 힘으로 거리가 깨끗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니 상쾌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강동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신영재 목사는 "학생들에게 삶의 터전인 자연과 주변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주적이며 이타적인 사람의 행복과 가치를 깨닫게 해주고 싶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강동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학생들,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 펼쳐


Posted by 우리story
사이드바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