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유월절을 가져오신 우리의 하나님, 안상홍님




사람은 누구나 몸 속에 제 부모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부모의 피를 받아 생명을 얻어낸 것이지요. 바로 이런 원리에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섭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당신의 피를 이어받도록 섭리하신 건,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 성력 1월 14일 밤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언약유월절을 준비케 하시고 마지막 만찬을 함께하셨지요. 하늘에서 지은 죄를 씻어주시기 위해 죄인들을 대신해 십자가에 희생당하신 전야(前夜), 유언을 남기시는 자리였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15-



예수님께서 유언을 남기시며 행하신 건 제자들과 새언약유월절을 함께하며 무언가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떡과 포도주였는데,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먹는 떡이 당신의 살이 될 것이고, 유월절에 마시는 포도주가 당신의 피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찍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요한복음6장53절)” 하신 말씀에 대한 이행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에서 보호해주고 죄도 없애주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어린양을 잡아 대문 앞에 바르면 됐고, 이제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약속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아예 하나님과의 약속을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서 없던 걸로 해버렸습니다. 그 후로 아무도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을 수 없게 돼버렸지요. 안타깝께도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새언약유월절은 사람들 사이에서 완전히 잊혀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신 안상홍님께서 다시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사야 25:6~9-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란 오랫동안 포도주를 쓰지 않았다는 의미, 즉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자그마치 1600년 동안 말입니다. 세상 그 누구도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새언약유월절을 가르쳐주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안타깝게도 1600년이 흐르는 동안 새언약유월절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 ‘지키면 이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오직 안상홍님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만이 새언약유월절 생명의 진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안상홍님은 하나님의교회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다렸던 하나님이십니다.



새언약유월절을 가져오신 우리의 하나님, 안상홍님


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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