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 함께 하는 세상! 희망과 사랑의 농작물 수확!  

영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화산면에서 마늘 수확 구슬땀  

2014년 06월 17일 (화) 10:12:44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영천지역 성도 30여명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12일 경북 영천시에서 농촌일손돕기를 나섰습니다. 



이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영천시 화산면 당지리 황춘호씨 가정의 1200평 농장에서 마늘 수확을 했습니다. 



이번 일손돕기는 비교적 더운 날씨였지만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밝은 미소 속에 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 땅에 묻혀 있는 마늘을 뽑는 일이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평소 직장생활로 봉사활동 참여기회가 많지 않았던 직장인들도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정성을 다해 마늘을 수확하고 한쪽에서는 저장창고에 보관하는 작업도 병행했습니다. 



이웃주민은 “더운 날씨 속에 인내하며 가족처럼 돕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손길이 푸근하고 대견하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농가 주인인 황춘호(72ㆍ화산면) 씨는 “일손이 부족해 마음을 태우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너무 고맙다. 일손돕기를 위해 먼 지역까지 방문한 교회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차순옥(여ㆍ45ㆍ문내동)씨는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니 농사일이 무척 힘들며 농촌일손돕기가 절실함을 느꼈다. 더운 날씨에 국민들을 위해 농작물을 재배하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작은 일이지만 이렇게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기쁜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영농철을 맞아 매년 지역 곳곳에서 농촌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마련한 영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곽진석 당회장은 “농산물 가격의 하락과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격려하고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 농작물의 자급자족을 위해서도 국민들이 농촌을 생각해 줬으면 한다.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돕는 일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 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활발한 선교활동으로 교회 설립 반세기만에 전 세계 175개국 2,500여개 교회에서 200만명의 등록성도들이 각자 처한 환경에서 복음에 임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세상! 희망과 사랑의 농작물 수확!  

영천 하나님의 교회, 화산면에서 마늘 수확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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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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