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학생들 기분도 UP,행복도 UP~☆

인천갈산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부 60여명 참여$겨울 철새 먹이 나눠주며 굴포천 가꾸기 나서




월동 맞으러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 철새들이 먹이 부족으로 탈진과 아사로 죽어가는 동물들의 수가 늘어나는 추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목사) 인천 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와 북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부 성도 60여명이 철새 먹이 주기와 굴포천 정화 운동에 나섰다.


이 날 행사는 지난 19일 쌍꾸지 공원에서 집결하여 환경 캠페인 율동을 시작으로 공원 옆 굴포천 산책로를 따라 부평 구청 앞 하천로 까지 정화 활동을 하며 지나는 길마다 새들이 좋아하는 조와 옥수수 가루등이 섞여있는 모이를 한 주먹씩 내려놓으며 한 시간 반 동안 진행 되었다.



지난밤 내린 눈으로 그늘이 진 산책로가 얼어서 미끄러웠을 텐데, 학생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마른 가지 숲에 숨어있는 쓰레기들까지 수거했고, 철새들이 얼음이 있으면 하천을 떠다니며 먹이를 찾을 수 없다는 설명을 듣고는 이동을 하면서 얼음을 깨는 건 잊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보며 지나가던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 학생들이 야무지게 일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인천광역시 하천살리기 굴포천 네트워크 심상호 대표는 “늘 학생들이 방학 때 마다 환경을 생각해서 손길을 내밀어 주어 정말 뿌듯하다. 겨울 철새들이 먹이가 부족해서 수가 줄어들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것이다. 수질 관리에서부터 환경정화까지 먹이 사슬이 사라지는 것만 막아도 철새들이 언제 어디서든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라며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이정국 당회장은 “자녀들을 위해 뒤에서 희생하시며 인내하시는 어머니의 손길처럼 우리 학생들도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애쓰는 모습을 보니 어머니 마음을 닮아 있는 것 같다”며“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목사)는 "이번 2015 동계 학생 캠프 기간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보람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했다.


      



겨울 철새 먹이 나눠주며 굴포천 가꾸기 나서

인천갈산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부 60여명 참여

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학생들 기분도 UP,행복도 UP~☆

http://www.ecolaw.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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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봉사활동과 구제사역은 그리스도 신앙의 한 부분”




“어머니께 배운 사랑”


하나님의교회의 교리는 325년 니케아 공의회 이후 정립된 기성 교회의 그것과 다르다. 재림주 신앙을 가졌으며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을 ‘나’가 아닌 ‘우리’(창세기 1장 26절, 11장 6절, 이사야 6장 8절)라고 표현한다. 또한 원전인 히브리어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단수 명사인 ‘엘’ ‘엘로아흐’가 아닌 복수 명사 ‘엘로힘’으로 기록하는데, 이와 같은 표현이 구약성서에 무려 2500회 넘게 등장한다”면서 “이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아버지 하나님’ 외에 또 다른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는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고 언급돼 있으며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고 하면서 인류를 불러 생명수를 주는 성령과 신부(新婦·bride)가 등장하는데,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을 아버지 하나님, 신부를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해석한다. “하나님이 ‘아버지’로서만 계신다는 것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가 벌이는 봉사활동에는 모성(母性)이 스며들어가 있다. 무조건적 사랑, 끝이 없는 관용, 모성에서 비롯한 삶의 영속성 등이 그것이다. 어머니의 사랑, 관용이 인류를 구원한다는 인식이다. 해외 신도들은 한국을 신앙의 모국(母國)으로 여긴다. 해마다 1500명 넘는 해외 신자가 성경을 공부하려 한국을 찾는다.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관람 후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새해로 선교 51주년을 맞았다. 교회 역사의 산증인인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展)’의 의미와 어머니의 사랑을 모토로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붙이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하나님의교회 ‘엄마표 집밥’이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을 온기 가득하게 했습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도 큰 힘을 얻었다고 고마워하더군요. 장기간 진도에 내려가 봉사한 분들도 고생이 컸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수고 많았지만 특히 호남지역에 사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수고가 컸습니다. 다른 지역 성도들도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에 힘쓰며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자원봉사에 나선 성도들의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가족을 잃고 상심한 분들에게 어머니의 온화한 사랑으로 슬픔을 덜어주고 삶의 의미와 이유를 찾게 하자는 것이었죠. 엄마라면, 어머니라면 극심한 슬픔과 좌절에 빠진 자녀에게 어떻게든 밥 한 숟갈이라도 먹이면서 ‘그래도 살아야 한다. 힘을 내야 한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마음으로 한결같이 봉사한 겁니다. 사고 수습에 노심초사하던 이주영 장관께서도 거의 하루 걸러 한 번씩 급식 캠프를 둘러보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성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이 급식 봉사를 마치고 난 후 어떤 얘기를 하던가요. 


“봉사 현장의 느낌은 뉴스나 남의 입으로 전해지는 내용보다 훨씬 아픔이 컸습니다.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는 어머니께서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씀을 강조하셔서 그것이 우리 봉사자에게 나침반 역할을 했습니다. 아무리 큰 슬픔도 나누고 또 나누면 그 크기가 작아지니 아무리 큰 아픔도 극복할 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지요. 진도 현장에서 봉사할 때 식음을 전폐하고 차디찬 체육관 바닥에 누워 있는 유가족들을 보면서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에게 어떻게 힘을 주고 용기를 줄까, 무엇이 위로가 될까 고민하면서 새벽부터 현장에서 호박죽, 전복죽, 잣죽도 끓이고 갓 지은 밥, 금방 끓여낸 국을 매 끼니 제공했죠.”


▼ 하나님의교회는 국가에 큰일이 발생할 때마다 달려가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압니다. 세월호 사건 외에 봉사와 관련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복음을 전하는 종교 본연의 일 외에 봉사활동에 이렇듯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이는 이유라면….


“종교 본연의 활동은 세상을 구원하는 복음 전파입니다. 그러나 복음 전파의 다양한 형태에는 봉사와 구제사역도 있습니다. 큰 범주로 말하면 사랑의 실천이죠.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성육신 하셔서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셨죠. 이런 봉사활동과 구제사역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신앙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봉사와 구제에도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를 배우는 길이니까요.” 



어머니는 사랑의 化身


▼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한다’는 말이 색다릅니다. 


“하나님의교회 봉사의 모토가 ‘어머니 마음으로’입니다. 어머니가 자녀를 돌보는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봉사는 그저 보여주기식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머니는 가정에서 남이 하기 싫어하는 온갖 일을 다 합니다. 설거지 빨래 청소 식사준비 교육 병간호 인생상담 회계관리 등 남이 하기 힘든 온갖 허드렛일을 다 하십니다. 늘 섬기며 봉사하시는 분이죠.”


▼ 사람에게 어머니는 어떤 존재인가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이 있죠. 그 사랑이 사람의 모습으로 화신한 분이 바로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그대로 지니시고 계시기에 어머니의 삶 자체가 바로 희생과 사랑의 삶의 교본이라 여겨집니다. 어머니는 신앙이요 소망이요 사랑이신 절대자요 바로 하나님이시죠.”


▼ 강남 하나님의교회에서 시작한 ‘우리 어머니전(展)’이 반응이 좋아 전국으로 확대된 것으로 압니다. 어떻게 전시를 구상하게 됐는지요. 


“어머니는 흔히 마음의 안식처, 고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고 노래 가사에도 있지만, 성경에서도 인생을 나그네라고 합니다. 돌아갈 영원한 고향집이 있고, 우리 영혼이 그리워하는 영원한 어머니가 계시지요.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숨 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그동안 잊고 지내던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환기시켜 희망과 사랑의 원천인 마음의 고향 어머니를 깨닫고 잃어버린 사랑의 마음을 회복하자는 데 뜻을 두고 기획했습니다. 해외로도 전시가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출품된 글과 사진 중 가장 감명 깊게 본 작품은 어떤 것인지요. 


“모든 출품작에 나름의 사연이 있고 감동이 배어 있습니다. 또한 모든 작품, 소품에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에 ‘이것이 가장 감명 깊다’라고 집어내라는 질문은 답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기억되는 내용으로 과학 칼럼 중에 ‘어머니의 고통이 자녀를 탄생시킨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될 때 모체는 면역체계를 무너뜨리면서까지 태아를 보호하고 태아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합니다. 어머니는 기꺼이 위험과 고통을 감수하고, 출산 때는 그보다 더한 고통으로 새 생명을 낳습니다.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여 새 생명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이 겹쳐지면서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고통과 신음을 기쁨과 창화로


▼ 청소년들이 관람하면 좋겠다는 평가가 있더군요.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전시를 찾은 선생님들이나 교장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도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했습니다. 사춘기다보니 평소 엄마와 티격태격하던 아이들이 엄마에게 화내고 상처 준 것을 뉘우치는 글에서 공감하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집니다. 엄마의 희생, 사랑을 당연시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효도를 다짐하지요. 소품을 보면서 부모님 세대의 어려웠던 시절을 새롭게 알게 되기도 합니다.” 


▼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나 역할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빛은 어둠을 물리치고 소금은 부패를 막는 역할을 하죠. 세상은 개인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지만 교회는 ‘서로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뜻을 지상에서 구현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돼야 합니다. 그러자면 성도들 개개인이 그리스도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을 품고 가정에서부터 사랑을 실천하고, 그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를 돌봐야겠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진리 전파와 더불어 이웃 돕기, 재난 구호, 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연주회나 전시회 등으로 교회 문을 열고 대중의 정서 순화에 힘써온 것도 이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고통의 소리와 신음이 만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신 하나님의 교회(시온)는 기뻐하는 소리와 창화하는 소리가 넘쳐난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우리 하나님의교회는 세상의 고통과 신음을 기쁨과 창화하는 소리로 바꾸는 일을 교회가 할 사명, 즉 사회적 역할로 여기고 있습니다. 온 인류가 죄악과 사망의 고통에서 구원을 받고, 기쁨과 감사가 노래가 되어 온 세상이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창화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동아 종교탐방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봉사활동과 구제사역은 그리스도 신앙의 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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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신동아 종교탐방] 하늘이 일러준 사랑 어머니 마음으로 베풉니다



9월 19일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하나님의 교회 무료 급식 캠프 해단식’을 찾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가운데줄 왼쪽에서 여덟번째)과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각국에서 재해·재난 복구, 지구환경정화 운동, 아동·청소년 지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소외된 이웃 돕기, 김장 나누기, 헌혈, 농촌 일손 돕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필리핀 투발루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 등의 기후난민에게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다. 


자원봉사를 경험한 각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은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처럼 열성적으로, 그리고 진정성을 갖고 봉사하는 분들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빌리 로더럼 영국 맨체스터주(州) 위건시(市) 시장은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에게 봉사활동을 치하하는 상을 수여하면서 “청년들이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콩 한 쪽도 나눠 먹는다”는 마음으로 교회 주변 이웃을 돕는 것부터 시작한 자원봉사가 확대된 것은 1995년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때부터다.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가 발생했을 때는 24시간 무료급식소를 55일간 운영하면서 16만5000그릇이 넘는 국밥을 끓여냈다. 어머니의 정과 사랑을 담은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어머니가 해준 ‘집밥’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세월호 사고 직후 진도 팽목항에서 24시간 무료 급식 캠프를 열고 실종자 가족 등에게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따뜻한 집밥을 제공했다.  



지난 9월 19일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에서 하나님의 교회 급식봉사 캠프 해단식이 열렸다. 세월호 참사(4월 16일) 직후부터 현장에서 숙식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마이크를 잡았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자원봉사자 식당을 맡아 운영을 해줬기에 저희들이 그동안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해주신 데 대해 봉사자 여러분께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의 책임을 맡은 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장관은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과 악수하면서 “봉사하는 마음이 아름다워 복 받으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또 “음식이 맛이 좋고 봉사하신 분들이 따듯하게 친절하게 해줘 푸근한 마음으로 식사했다고 해요”라고 덧붙였다. 


손영호 진도군 부군수는 “44일 동안 1만5000명분 식사를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전달했다. 식사 준비부터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봤다.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모두가 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 떠난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이 다시 와 정말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은 “하늘이 일러준 사랑을 베풀었을 뿐”이라고 화답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진도에 몰려든 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우리를 뭉클하게 했다. 이 교회 신자들은 급식 봉사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다. 어머니가 직접 해준 ‘집밥’ 같은 식사를 제공해 절망에 빠진 이들을 위로했다. 


전남 지역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팽목항에서 급식 봉사를 시작한 때는 4월 21일이다. 각종 단체들이 몰려와 급식 봉사를 했다. 4월 30일부터는 실종자 가족 임시 숙소가 마련된 진도체육관 앞으로 캠프를 옮겼다. 1차 봉사활동을 마무리한 5월 19일까지 하루 평균 10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목포 하나님의 교회 백은선 목사의 설명이다.


“실종자 가족 분들과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이 밥에서 정성을 느낀 것 같습니다. 목포 광주 화순 해남 무안 영광 나주 등에서 성도들이 조를 짜 한 사람당 1주일에 한두 차례씩 새벽잠을 설쳐가며 44일간 봉사했습니다. 휴일에는 수도권의 성도들도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연인원으로 계산해 700명가량이 활동했어요. 8월 12일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1차 식사를 드신 분들이 하나님의 교회 급식을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튿날인 8월 13일 무료 급식 캠프를 다시 꾸렸습니다. 그러곤 9월 19일까지 진도체육관을 지켰습니다.” 


‘무료 급식 캠프’라는 말 그대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인력 봉사는 물론 식재료 구입비와 교통비 등 급식 캠프 운영에 소요된 비용은 모두 하나님의교회에서 부담했다. ‘1만5000인분의 식사’에서 알 수 있듯 실종자 가족, 구조 및 수색대원, 전국 각지에서 온 자원봉사자, 사고 대책 관계자, 내외신 기자, 군인, 경찰 등이 급식을 먹으면서 고단한 몸을 달랬다. 24시간 운영한 터라 밥 때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구조대원, 수송대원들이 이른 새벽이나 한밤중에도 찾아와 허기를 달랬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해준 ‘집밥’ 같은 맛이 발길을 끌었다. 


광주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 김기정(46) 씨의 회고다. 


“새벽 6시 첫 식사를 내야 해서 광주에서 2시에 출발했습니다. 고통스러워하는 부모님들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엄마 손맛을 내려고 정성을 다했어요. 유가족 분들께서 너무나 슬퍼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셨습니다. 물 한 모금 넘기기도 버거워하신 분들도 있었어요. 전복죽, 영양죽, 낙지죽을 끓여 하루에 세 번씩 진도체육관 안으로 배달했습니다. 자식을 기다리다 지쳐 기력이 약해지신 분도 많았습니다. 약재를 넣어 달인 십전대보탕을 넣어드렸어요.”


하나님의 교회 캠프가 유독 붐빈 것엔 음식에 따뜻함이 담겼기 때문이다.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에 반하고, 신도들의 친절에 감동받은 것이다. 다른 캠프와 달리 김밥, 컵라면, 빵, 우유는 찾아볼 수 없었다. 갓 지은 따뜻하고 고슬고슬한 쌀밥에 새벽부터 준비한 국과 불고기, 오징어무침, 참나물, 멸치풋고추볶음 등 5~6가지 반찬을 제공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주변에 많은 분이 식사 문제가 해결된 것에 굉장히 기뻐하고 감사하게 여겼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 급식은 음식이 맛있고 깔끔해 환영했다”면서 “자비를 들여 이런 일을 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이냐”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가족 중 지인이 있어 참사 초기 안양 합동분향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다 진도로 옮겨와 실종자 가족을 도운 이재용(57·경기 고양시) 씨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저처럼 이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맛있게 먹어야 즐겁잖아요. 힘도 나고요. 어떤 사회단체는 그냥 대충하거나 이거나 먹으라는 식으로 굉장히 성의 없이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밥이나 반찬을 먹어보면 마음을 느낄 수 있잖아요.”


또 다른 자원봉사자 이광숙(55·전남 진도군) 씨는 “항상 웃는 낯으로 대하고 그것이 참 좋데요. 정말 친절해요.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고요. 진짜 정성을 다해 만들었어요. 서로 보며 인사하고 친해져 이제는 가족 같습니다”라면서 웃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의 한 직원은 캠프 해단식 때 “짧은 기간도 아닌데 이렇게 해준 것에 감사하다. 진심으로 봉사하는 분들의 모습이 참 좋았다. 여기 계신 분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음식에 반하고, 친절에 감동 


헬기 수송을 마치고 끼니 때가 지나 찾아온 어느 군인은 “라면만 먹다시피 해 속이 메슥거렸는데 맛있는 밥을 먹어 속이 든든해졌다”며 고마워했다. “모처럼 밥다운 밥을 먹은 것 같다” “고맙다” “잘 먹었다”는 인사는 하나님의 교회 급식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 


목포 하나님의 교회 신도 차진선 씨는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하느라 몸은 고되고 힘들었으나 즐거운 마음으로 도왔다”면서 “‘주는 사랑’을 실천하면서 마음으로부터 올라오는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목포 하나님의 교회 신도 이준철(42) 씨는 퇴근 후 목포에서 진도로 달려갔다. 


“자녀를 잃은 슬픔을 곁에서 지켜본 것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봉사를 하면서 배운 게 많습니다. 보람도 느꼈고요.”


급식 봉사자들은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던 실종자 가족들이 하나둘씩 밥을 먹으려 하나님의교회 캠프를 찾았을 때 울컥했다고 한다. 한 실종자 가족이 “먹어본 것 중 여기 음식이 속이 편하고 잘 맞는 것 같다”며 다른 가족들을 데리고 온 적도 있다.


해양경비안전본부 관계자는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아파하고 어머니가 아픈 자식을 돌보듯 지극하게 마음을 쏟는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의 모습이 자식을 잃은 실종자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면서 “집을 떠나 오랫동안 바깥 생활을 한 자원봉사자, 사고 대책 관계자들에게도 큰 힘과 용기가 됐다”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은 자식 잃은 어머니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부녀 신도가 주축이 됐다. 직장에 휴가를 내거나 가게 문을 닫고 봉사 현장에 달려온 이들도 있었다. 새벽 2~4시에 집을 나서야 해 잠을 설치는 것은 기본이었다.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반찬을 만들고자 매일 장을 봐 손질했다. 


윤소순(54·전남 목포) 씨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사람인지라 지쳤을 것이다. 지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슴속에 사랑을 심어주셨기에 어머니의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끝까지 봉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한 신도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이웃에게 전해져 진정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계절이 두 번 바뀌고 자원봉사자들이 떠나고 사람들의 뇌리에서 참사가 잊힐 때도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은 진도체육관을 지켰다. 이성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매일 새벽 재료를 준비해 와 아침 식사부터 해주신 고마운 마음을 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하나님의 교회와 신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은선 목포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무엇보다 우리 신앙의 중심이 되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장기간의 자원봉사가 가능했다. 가정에서 어머니가 쉴 새 없이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는 것처럼 모든 봉사자들이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매일 식사 준비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은 급식 봉사 틈틈이 실내체육관 바닥을 물걸레로 닦았다. 환풍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바닥에 쌓인 먼지 탓에 체육관 공기가 탁했기 때문이다. 대걸레로 닦으면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처리하기 어려워 허리와 무릎을 굽히고 손걸레질로 일일이 넓은 체육관 바닥을 닦아냈다.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은 가족의 생사를 몰라 물 한 모금도 넘기기 어려워하던 실종자 가족을 위해 전복죽, 녹두죽 등 각종 영양죽과 30여 가지의 약재를 넣어 달인 십전대보탕을 끓여 체육관 안까지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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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봉사의 기쁨을 깨닫게 된 하루!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방학기간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을 위해 매년 학생캠프를 실시해 예절교육, 견학, 인성교육,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김천 하나님의교회 이종두 목사, 학생부 학생, 학부모는 22일 봉산면 소재한 애훈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휴지와 라면 등 생필품과 음식을 나누며 1일 도우미를 실천했다. 



정준화 봉산면장은 ‘이번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정성이 담긴 음식을 통해 지역민들이 서로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연말연시가 되면 소외계층이 늘 생각나는데 봉사에 임하는 김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진지하고 해밝은 표정을 보며 우리 사회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복지시설을 찾은 김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따뜻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요양원 거주시설에 대해 전반적인 청소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창문과 문틀의 묵은 때를 닦고 바닥과 구석구석의 먼지를 제거했다. 



이어 치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과 1급 장애인 10여명을 위해 김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미리 준비해 온 과일과 잡채, 계란지단과 야채로 고명을 넣고 정성껏 끓인 떡국으로 점심을 준비해 대접했다. 



조경애 애훈 장애인 복지시설 원장은‘요즘 학생들 방학에도 여러 수업을 받기에도 바쁠 텐데 이곳을 방문한 김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대견하다. 성장해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친구와 함께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편해란(여.17) 학생은 “방학기간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원생들이 기뻐하는 표정을 보며 봉사활동의 기쁨을 깨닫게 된 하루였다. 우리 인근에 소외계층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이웃들과 함께 하는 넓은 안목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생각했다.”고 했다.



학부모 노현정(여.대신동)씨는‘나눔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배가 된다고 생각한다. 나눔 실천을 통해 기쁨이 배가 되는데 일반인들도 장애의 편견을 버리고 서로 상생하는 문화를 마련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전개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전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평소 하나님의교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환경정화운동, 농촌 돕기, 재난구호, 불우이웃돕기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봉사의 기쁨을 깨닫게 된 하루!

하나님의교회 학생부,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http://gcinews.com/ArticleView.asp?intNum=28621&ASection=0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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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 ‘청소년 인성교육’ 마련

하나님의교회,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건전한 방향' 제시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가 ‘청소년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사천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9일 오전 동계학생캠프 기간을 맞아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강연을 개최하며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강연은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소재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인근지역 중고생을 비롯해 대학교수, 지자체관계자, 학부모 2000여 명을 초대한 가운데 명사초청 청소년 인성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현 건국대학교 석좌교수)과 박화욱 경남교육청 전 연수원장, 김진백 현 합천고등학교 교장이 나와 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먼저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이 하나님의교회 인성교육 강사로 나와 ‘생각의 힘이 클수록 성공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이끌며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했다. 


두 번째 강연에 나온 박화욱 전 연수원장은 ‘좋은 인성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김진백 합천고등학교 교장은 ‘남에게 베풀어 행복한 사람이 되자’는 강연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른 인성, 리더십과 그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행복한 가정 및 사회 풍토조성, 이를 통해 목적의식과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주된 취지로 열띤 강연을 마쳤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하나님의교회 인성교육 강연에 축전을 통해 "인성교육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사랑 희생 나눔의 삶을 실천하며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박종훈 경남교육청 교육감은 "학교 폭력 예방은 바른인성의 함양에서 비롯되며, 인성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고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모든 어른들이 나서야되며, 이런 노력들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져 청소년을 바르게 이끌고 보살피는 문화가 확산 될것이기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인성교육을 개최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안상수 창원시장과 창원교육지원청 하상수 교육장도 축전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뜻을 전했다


하나님의교회 인성교육에 참석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약 2시간 동안의 강의에 주목하며 강의 내용을 수첩에 기록하기도 했다.  


하나님의교회 인성교육 강연에 참석한 강한나양(여.18)은 "수업시간을 통해 접할 수 없었던 내용으로 인생의 가치관을 다시 한 번 정립하는 전환점이 된 것 같고, 건강한 정신을 함양해 바른 인성과 학교생활로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창원 하나님의 교회 황병국 목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소년들이 부모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나갈 때 우리의 사회도 더욱 따뜻해지리라 생각하며 강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 ‘청소년 인성교육’ 마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건전한 방향' 제시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769552&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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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 교육의 장 마련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지난 14일 윤종호 구미대학교수 초청 강연회 가져  




ⓒ 중부신문 



겨울방학을 건전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기 위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동계학생캠프의 일환으로 학생들을 비롯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뜻 깊은 인성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구미를 비롯한 김천, 왜관, 안동, 상주, 영주, 문경 등 경북지역의 청소년, 학부모 등 400여명을 비롯해 일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어머니와 웃음'에 관한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바른 인성 속에 올바른 성장을 이루며 행복한 가정과 사회 풍토를 조성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와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주된 취지로 청소년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 앞서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핸드벨 연주와 실내악단 연주에 맞춰 합창이 이루어져 관객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이날 강연은 구미시의원으로 구미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윤종호 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었으며 윤 교수는 “성경에서 사라의 아들 '이삭'이라는 이름의 뜻은 ‘웃음’이고 우리는 태어나서 어머니에게 웃음을 배우고, 인생의 모든 것 특히,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우며 어머니께 배운 웃음으로 삶의 조화를 이루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을 지속적으로 들려주면 자녀들의 표정, 인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어머니의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면 사회에서도 큰 인물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어머니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역설했다. 


이날 강연을 마친 윤종호 교수는 “방학 중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이 때 부모와 학생이 함께 전문가의 멘토를 접하면서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강의를 참여하는 것은 조화를 이루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예전에도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에게 강의를 해봤는데,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고 하나 된 느낌을 많이 받아 오늘도 기분 좋게 강의를 할 수 있었다.”고 강연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 참석한 석지현(여, 중3) 학생은 “초청강사는 '어머니'라고 부를때 입꼬리가 올라간다고 했는데 부르기만 해도 나를 웃을 수 있게 해 주신 어머니께 이제는 내가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 교육의 장 마련  

구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지난 14일 윤종호 구미대학교수 초청 강연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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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창원서 ‘청소년 인성교육 강연’ 열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9일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강연을 열었다.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행사에서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이 강사로 나와 ‘생각의 힘이 클수록 성공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박화욱 경남교육청 전 연수원장은 ‘좋은 인성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했다. 또 김진백 합천고등학교 교장은 ‘남에게 베풀어 행복한 사람이 되자’는 내용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른 인성,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다.


창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인성교육 강연에 참여한 강한나(18·여)양은 “수업시간을 통해 접할 수 없었던 내용으로 인생의 가치관을 다시 한 번 정립하는 전환점이 된 것 같다”며 “건강한 정신을 함양해 바른 인성과 학교생활로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창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인성교육 행사에는 창원지역 중·고생을 비롯해 대학교수, 지자체 관계자,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앞서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 합창단 공연을 가졌다. 김진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창원서 ‘청소년 인성교육 강연’ 열어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3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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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우리 사회의 고민 속으로 들어와 `同苦同樂`
하나님의교회, 청소년 인성 교육ㆍ각종 봉사활동 릴레이 형식으로 벌여
환경 정화활동ㆍ농촌일손돕기ㆍ이웃돕기ㆍ이미용 봉사ㆍ헌혈 운동 등 펼쳐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실천해 지역 선도…모범 활동에 각종 표창 이어져


종교계가 사회의 고민 속으로 파고들어 해법을 창출하고 행복을 추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청소년 인성 교육을 실시하는가 하면, 각종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이웃 돕기, 이미용 봉사, 헌혈 운동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사회와 주민 속에 파고들어 동고동락을 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 등은 물론, 주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의 사회와 함께하는 각종 활동을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지난 19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 주최로 2015 동계 친구 초청 학생 캠프 `부모님과 함께하는 청소년 인성교육`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일어나 손을 흔들고 있다.



창원 하나님의 교회
CECO서 `청소년 인성교육` 마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동계 학생 캠프 기간을 맞아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 교육 강연을 개최하며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9일 인근 지역 중고생을 비롯해 대학 교수, 지자체 관계자, 학부모 2,00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소재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오전 11시 30분 명사 초청 청소년 인성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과 박화욱 경남교육청 전 연수원장, 김진백 현 합천고등학교 교장이 나와 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한 주제들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30분 개회사에 앞서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소 건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상쇄시키며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강연은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이 첫 번째 강연자로 나와 `생각의 힘이 클수록 성공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이끌며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했다.
 

두 번째 강연에 나온 박화욱 전 연수원장은 `좋은 인성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진백 합천고등학교 교장은 `남에게 베풀어 행복한 사람이 되자`는 강연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른 인성, 리더십과 그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행복한 가정 및 사회 풍토 조성, 이를 통해 목적의식과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주된 취지로 열띤 강연을 마쳤다.
 

교육에 참석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약 2시간 동안 강의에 주목하며 강의 내용을 수첩에 기록하기도 했다.
 

학부모 유대원(44ㆍ남양동) 씨는 "최근 학생들이 입시 경쟁으로 인성 교육이 소외되는 사례가 많다. 가치관이 형성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좋은 격려와 교훈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 모두가 훌륭한 인성을 겸비하며 미래의 꿈을 소중하게 키워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한나(여ㆍ18) 양은 "수업 시간을 통해 접할 수 없었던 내용으로 인생의 가치관을 다시 한 번 정립하는 전환점이 된 것 같다"며 "건강한 정신을 함양해 바른 인성과 학교생활로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강연 후 소감을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창원 하나님의 교회 황병국 목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소년들이 부모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가정을 가꿔 나갈 때 우리의 사회도 더욱 따뜻해지리라 생각하며 강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삶으로 실천하는 성도들


1964년 안상홍 님을 시작으로 복음의 시작을 알린 하나님의 교회는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200만 성도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적 가르침을 기반으로 건실한 신앙생활을 실천하며 지구촌 곳곳에 어머니와 같은 진실한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도들은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명 살리기 헌혈 운동, 불우이웃 돕기, 재난 구호 활동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고 있다.
 

또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전시회 및 연주회를 꾸준히 진행하며 현세대에 개개인마다 높아진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 복지 부문의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행적을 지키며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신부인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다. 성경의 마지막 비밀인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성경에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여러 곳곳에 수록돼 있는데 우리 일상에서도 아버지라는 호칭 속에 어머니의 존재를 유추해서 알 수 있다고 밝힌다.
 

교회 관계자는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생명이 잉태하는 최종 경로는 어머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육의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어머니의 모체를 통해서 생명을 부여 받듯이 영의 생명도 영의 어머니를 통해서 이어받게 된다"고 밝힌다.
 

이에 전국 35만여명의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며 성황리에 개최 중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창원 지역에서도 지난해 개최되며 고향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성경과 하나님 중심의 이와 같은 선교는 순수한 신앙을 갈망하는 세계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이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도 수의 증가와 함께 성전 확장과 성전 설립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30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성도가 대거 참여해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247차 헌혈운동`을 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 봉사활동
청소년에게 산 교육 제공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유월절 대성회를 전후로 전 세계 2,500개 교회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창원 지역에는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소재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를 비롯해 장군동에 창원합포, 가음동에 창원성산 등 모두 10곳에 지역 교회가 위치해 있다.
 

이 교회는 교회의 최대 명절인 `유월절`을 맞아 지난해 4월 30일 혈액의 부족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성도가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247차 헌혈운동`에 대거 참여해 397명이 헌혈에 성공한 바 있다.
 

이들의 헌신적인 선행은 호소력 있게 전달돼 지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지역 사회 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정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사회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창원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하나님의 교회의 환경 정화 운동의 경우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범세계적인 정화 활동을 해 왔으며 그 횟수가 2,650건에 달한다"면서 "이러한 참여 활동은 단순히 지역 사회 환경 개선으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변화시켜 환경 운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환경 재앙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일은 본질적으로 인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이웃 돕기, 이미용 봉사를 시의 적절하게 펼치며 이웃과 친목하는 가운데 배려와 상생, 나눔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도 산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차량 등록 수 2,000만대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바른 교통 문화 예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실에서 창원시민들의 기초 질서에 대한 계도와 질서 의식 확립을 위한 취지 속에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의창구청과 창원서부경찰서의 후원 속에 진행됐던 행사는 팔용동 도심에서 진행됐으며 `보행자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 신호 및 정지선 지키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자제` 등 사회적 기초 질서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행인과 차량 운전자에게 교통 문화 예절과 기초 질서 인식 변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반길 수 있는 흥겨운 캠페인을 지향하며 시민과 관계자로부터 시민들이 기초 질서를 온전히 준수할 수 있도록 시민 의식을 고취해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을 비롯해 밝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 청사진을 마련했다는 평을 들었다.
 

창원내서 하나님의 교회 박하규 목사는 "당신의 희생으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조금이나마 실천하며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회 복지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행복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언뜻 타인을 배려하는 내용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나와 가족을 지키는 사랑의 실천 운동이다. 앞으로도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건전하고 올바른 생활 속에 기본에 충실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해 2월 24일 클래식 장르를 쉽게 접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창원합포 하나님의 교회에서 1.000여명의 지역 주민과 외부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주회는 새 노래를 비롯해 영화 음악, 동요, 왈츠 등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의 향연을 베풀며 문화 혜택에 취약한 지역의 문화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했다.
 

행사장에 방문한 당시 조영파 창원부시장, 김흥수 회원구청장, 김성준 시의원은 "대중가요에 익숙해진 시민들에게 주옥 같은 클래식을 선사함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성도들의 재능도 살리고 시민들에게는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힘을 준다. 청소년과 성인에 이르기까지 메마른 감성을 충족할 뿐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건전한 문화를 선도하는 오케스트라 악단에 감사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창원시민들의 기초 질서에 대한 계도, 질서 의식 확립을 위해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성도들이 플래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헌신적인 봉사활동
공로 인정받아 각종 표창 수상


이처럼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에 따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며 헌신적인 사회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헌신적인 사회 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경남혈액원과 창원시청 등 각 지자체로부터 약 30여개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
 

윤희수 혈액원장은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평소 혈액 수급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봉사의 진실성과 지속성이 인정돼 타의 귀감이 됨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수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헌신적이며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4년 대한민국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전 세계 구호 활동에 힘입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수여하는 `라이프 타임상`을 수상하며 국위선양에도 일조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광수 기자 ks@changw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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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

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연합회,청소년 인성특강 개최



학교 폭력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자살, 군대 총기 난사, 묻지마 범죄 등 각종 사회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사회 전반에서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사, 학부모, 일반인까지 전부 “학생 인성교육 강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에서의 당장의 화려한 성공보다 삶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알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사회구성원으로 양육해 나가는 일이 시급하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2014년 12월 29일 국회에서 인성교육진흥법이 199명 만장일치로 통과됐고, 2015년 7월부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에 인성교육 의무가 부여되게 되었다. 입시와 관계없는 수업이라는 점에서 올바로 정착되기까지는 전문강사 양성은 물론, 교사, 학부모, 학생 등 모두의 이해와 노력이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그런 가운데 방학마다 학생캠프를 열고, 인성교육을 실시한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인성특강을 개최했다. 


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연합회는 인근 지역 중·고생을 비롯해 교육관계자, 지자체관계자, 학부모 2.0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인성특강 및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특강은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과 박화욱 경남교육청 전 연수원장, 김진백 현 합천고등학교 교장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기의 고민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주제들로 이뤄졌다. 


첫 번째 강의를 맡은 김조원(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은 ‘생각의 힘이 클수록 성공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는데, “자신의 갖고 있는 재능 중에서 좀 더 낫다고 여겨지는 재능이 있다면, 그 분야에 있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라고 생각하라. 내 재능을 찾았다면‘성공’하기까지 하루에 10시간만 꾸준히 투자해보라, 반드시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했다. 


두 번째 강연을 맡은 박화욱(경남교육청 전 연수원장)은 ‘.좋은 인성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를 통해 “상대방이 들어서 감동적인 말, 아름다운 말을 함으로써 내 인격이 훌륭해지는 것이다.”라며 바르고 고운 말 사용이 자신에게 미치는 효과들을 설명했다. 


마지막 강사로 나선 김진백(합천고등학교 교장)은 ‘남에게 베풀어 행복한 사람이 되자.’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서는 행복한 가정 및 사회 풍토조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연합회는 강의 시작 중간 중간에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와 혼성 합창단 공연, 율동 무대 등을 구성하여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학생들이 어렵게 여기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섬집아기』, 『엄마야, 누나야』, 영화 ‘오즈의 마법사 주제가 등 학생들에게도 익숙한 곡들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선율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 하고, 또래 학생들의 합창과 안무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즐거워했다. 


합창단으로 나섰던 유창헌(진해 남중 1학년)군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합창 공연을 하려니 긴장되기도 했지만 화음이 잘 맞았다는 칭찬에 기뻤다.”며, “강의들도 다 재밌었고, 특히 아름다운 말을 쓰면 내 인성도 아름다워진다는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창원 하나님의 교회 황병국 목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가치관 성립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며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오늘 이뤄진 작은 이벤트들이 학생들의 인성을 확립시켜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이루는 요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매년 방학을 이용한 학생캠프와 인성특강 등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에 일조할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재해복구활동, 불우이웃돕기, 힐링 오케스트라 연주회, 우리 어머니 展(전)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헌신하며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

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연합회,청소년 인성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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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

영천 하나님의교회, 소외계층 김 160박스 전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천 하나님의 교회는 22일 영천시 완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할 김 160박스를 전달했다. 

 

이밖에 하나님의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불우이웃돕기, 집수리 지원, 환경운동, 헌혈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님의 교회 설립자이신 안상홍님 성탄과 교회 설립 50주년의 기쁨을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종활 완산동 주민센터장은 “하나님의교회의 배려 속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의 화합 속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행사 준비에 동참한 이향숙(완산동)씨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어머니와 같은 사랑을 나누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최임봉 목사는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나님의교회가 사랑의 나눔 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하여 훈훈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200만 성도들이 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평소 선교활동 외에도 환경정화운동, 농촌 돕기, 재난구호, 불우이웃돕기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님의 교회의 환경정화운동의 경우 2200회에 이르며 헌혈운동도 180차에 이르고 있다. 한편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며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영위하고 있다.





영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

영천 하나님의교회, 소외계층 김 16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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