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ξ∵당신이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한 여성은 누구입니까¿

어머니 주제 소품·영상 등 전시6월28일까지 대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화사한 철쭉처럼 젊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다 잊으신 당신/ 밤새 콜록거리는 자녀들의 작은 기침 소리에도 하얗게 밤을 지새우시며 눈물로 가슴앓이 하시고/ 혹여 춥지는 않은지 근심 가득한 마음으로 미명의 새벽부터 사랑의 군불을 지피시던 당신/ 지극하신 희생 보답할 길 없으련만/ 막내아들의 빨간 카네이션 한 송이에 시린 세월 내려놓고 함박웃음 지으시는 당신, 어머니’


시인 이권섭의 ‘카네이션 한 송이에’입니다. 이처럼 어머니의 사랑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대구중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에서 선보이고 있어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중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어머니’를 주제로 글과 사진, 소품, 영상 등이 전시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그 주인공!


‘희생ㆍ사랑ㆍ연민ㆍ회한…아, 어머니!’란 부제가 붙은 이번 대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엄마’ ‘그녀’ ‘다시, 엄마’ ‘그래도 괜찮다’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 등 5개 테마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엄마’는 유년 시절 엄마와 함께한 시간을 추억하는 공간입니다. ‘그녀’는 여자로서의 삶을 내려두고 자식을 위해 산 어머니의 희생을 기립니다. ‘다시, 엄마’는 어머니를 향한 회한과 고마움을 담았습니다. ‘그래도 괜찮다’는 어머니의 용서와 관용,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는 성경 속 어머니를 통해 모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대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시에는 시인 이권섭ㆍ박효석ㆍ김용택,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이 소개됩니다. 


이외에도 독자들이 보내준 어머니에 관한 애틋한 기억과 특별한 사연이 깃들어 있는 추억의 소장품, 어머니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 샌드 애니메이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전시 기간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2013년 6월 서울 강남구를 시작으로 대전, 인천, 부산, 대구, 울산 등 31개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지금껏 38만여명의 관람객이 전시를 찾았다는 후문입니다.  


이번 대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6월28일까지입니다. 문의: 053-426-9735






대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ξ∵당신이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한 여성은 누구입니까¿

어머니 주제 소품·영상 등 전시6월28일까지 대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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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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