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우리 사회의 고민 속으로 들어와 `同苦同樂`
하나님의교회, 청소년 인성 교육ㆍ각종 봉사활동 릴레이 형식으로 벌여
환경 정화활동ㆍ농촌일손돕기ㆍ이웃돕기ㆍ이미용 봉사ㆍ헌혈 운동 등 펼쳐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실천해 지역 선도…모범 활동에 각종 표창 이어져


종교계가 사회의 고민 속으로 파고들어 해법을 창출하고 행복을 추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청소년 인성 교육을 실시하는가 하면, 각종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이웃 돕기, 이미용 봉사, 헌혈 운동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사회와 주민 속에 파고들어 동고동락을 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 등은 물론, 주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의 사회와 함께하는 각종 활동을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지난 19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 주최로 2015 동계 친구 초청 학생 캠프 `부모님과 함께하는 청소년 인성교육`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일어나 손을 흔들고 있다.



창원 하나님의 교회
CECO서 `청소년 인성교육` 마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동계 학생 캠프 기간을 맞아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 교육 강연을 개최하며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9일 인근 지역 중고생을 비롯해 대학 교수, 지자체 관계자, 학부모 2,00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소재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오전 11시 30분 명사 초청 청소년 인성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과 박화욱 경남교육청 전 연수원장, 김진백 현 합천고등학교 교장이 나와 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한 주제들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30분 개회사에 앞서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소 건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상쇄시키며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강연은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이 첫 번째 강연자로 나와 `생각의 힘이 클수록 성공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이끌며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했다.
 

두 번째 강연에 나온 박화욱 전 연수원장은 `좋은 인성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진백 합천고등학교 교장은 `남에게 베풀어 행복한 사람이 되자`는 강연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른 인성, 리더십과 그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행복한 가정 및 사회 풍토 조성, 이를 통해 목적의식과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주된 취지로 열띤 강연을 마쳤다.
 

교육에 참석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약 2시간 동안 강의에 주목하며 강의 내용을 수첩에 기록하기도 했다.
 

학부모 유대원(44ㆍ남양동) 씨는 "최근 학생들이 입시 경쟁으로 인성 교육이 소외되는 사례가 많다. 가치관이 형성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좋은 격려와 교훈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 모두가 훌륭한 인성을 겸비하며 미래의 꿈을 소중하게 키워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한나(여ㆍ18) 양은 "수업 시간을 통해 접할 수 없었던 내용으로 인생의 가치관을 다시 한 번 정립하는 전환점이 된 것 같다"며 "건강한 정신을 함양해 바른 인성과 학교생활로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강연 후 소감을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창원 하나님의 교회 황병국 목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소년들이 부모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가정을 가꿔 나갈 때 우리의 사회도 더욱 따뜻해지리라 생각하며 강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삶으로 실천하는 성도들


1964년 안상홍 님을 시작으로 복음의 시작을 알린 하나님의 교회는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200만 성도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적 가르침을 기반으로 건실한 신앙생활을 실천하며 지구촌 곳곳에 어머니와 같은 진실한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도들은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명 살리기 헌혈 운동, 불우이웃 돕기, 재난 구호 활동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고 있다.
 

또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전시회 및 연주회를 꾸준히 진행하며 현세대에 개개인마다 높아진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 복지 부문의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행적을 지키며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신부인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다. 성경의 마지막 비밀인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성경에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여러 곳곳에 수록돼 있는데 우리 일상에서도 아버지라는 호칭 속에 어머니의 존재를 유추해서 알 수 있다고 밝힌다.
 

교회 관계자는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생명이 잉태하는 최종 경로는 어머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육의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어머니의 모체를 통해서 생명을 부여 받듯이 영의 생명도 영의 어머니를 통해서 이어받게 된다"고 밝힌다.
 

이에 전국 35만여명의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며 성황리에 개최 중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창원 지역에서도 지난해 개최되며 고향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성경과 하나님 중심의 이와 같은 선교는 순수한 신앙을 갈망하는 세계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이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도 수의 증가와 함께 성전 확장과 성전 설립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30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성도가 대거 참여해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247차 헌혈운동`을 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 봉사활동
청소년에게 산 교육 제공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유월절 대성회를 전후로 전 세계 2,500개 교회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창원 지역에는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소재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를 비롯해 장군동에 창원합포, 가음동에 창원성산 등 모두 10곳에 지역 교회가 위치해 있다.
 

이 교회는 교회의 최대 명절인 `유월절`을 맞아 지난해 4월 30일 혈액의 부족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성도가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247차 헌혈운동`에 대거 참여해 397명이 헌혈에 성공한 바 있다.
 

이들의 헌신적인 선행은 호소력 있게 전달돼 지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지역 사회 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정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사회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창원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하나님의 교회의 환경 정화 운동의 경우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범세계적인 정화 활동을 해 왔으며 그 횟수가 2,650건에 달한다"면서 "이러한 참여 활동은 단순히 지역 사회 환경 개선으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변화시켜 환경 운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환경 재앙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일은 본질적으로 인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이웃 돕기, 이미용 봉사를 시의 적절하게 펼치며 이웃과 친목하는 가운데 배려와 상생, 나눔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도 산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차량 등록 수 2,000만대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바른 교통 문화 예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실에서 창원시민들의 기초 질서에 대한 계도와 질서 의식 확립을 위한 취지 속에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의창구청과 창원서부경찰서의 후원 속에 진행됐던 행사는 팔용동 도심에서 진행됐으며 `보행자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 신호 및 정지선 지키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자제` 등 사회적 기초 질서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행인과 차량 운전자에게 교통 문화 예절과 기초 질서 인식 변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반길 수 있는 흥겨운 캠페인을 지향하며 시민과 관계자로부터 시민들이 기초 질서를 온전히 준수할 수 있도록 시민 의식을 고취해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을 비롯해 밝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 청사진을 마련했다는 평을 들었다.
 

창원내서 하나님의 교회 박하규 목사는 "당신의 희생으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조금이나마 실천하며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회 복지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행복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언뜻 타인을 배려하는 내용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나와 가족을 지키는 사랑의 실천 운동이다. 앞으로도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건전하고 올바른 생활 속에 기본에 충실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해 2월 24일 클래식 장르를 쉽게 접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창원합포 하나님의 교회에서 1.000여명의 지역 주민과 외부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주회는 새 노래를 비롯해 영화 음악, 동요, 왈츠 등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의 향연을 베풀며 문화 혜택에 취약한 지역의 문화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했다.
 

행사장에 방문한 당시 조영파 창원부시장, 김흥수 회원구청장, 김성준 시의원은 "대중가요에 익숙해진 시민들에게 주옥 같은 클래식을 선사함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성도들의 재능도 살리고 시민들에게는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힘을 준다. 청소년과 성인에 이르기까지 메마른 감성을 충족할 뿐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건전한 문화를 선도하는 오케스트라 악단에 감사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창원시민들의 기초 질서에 대한 계도, 질서 의식 확립을 위해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성도들이 플래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헌신적인 봉사활동
공로 인정받아 각종 표창 수상


이처럼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에 따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며 헌신적인 사회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헌신적인 사회 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경남혈액원과 창원시청 등 각 지자체로부터 약 30여개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
 

윤희수 혈액원장은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평소 혈액 수급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봉사의 진실성과 지속성이 인정돼 타의 귀감이 됨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수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헌신적이며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4년 대한민국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전 세계 구호 활동에 힘입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수여하는 `라이프 타임상`을 수상하며 국위선양에도 일조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광수 기자 ks@changw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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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

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연합회,청소년 인성특강 개최



학교 폭력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자살, 군대 총기 난사, 묻지마 범죄 등 각종 사회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사회 전반에서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사, 학부모, 일반인까지 전부 “학생 인성교육 강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에서의 당장의 화려한 성공보다 삶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알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사회구성원으로 양육해 나가는 일이 시급하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2014년 12월 29일 국회에서 인성교육진흥법이 199명 만장일치로 통과됐고, 2015년 7월부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에 인성교육 의무가 부여되게 되었다. 입시와 관계없는 수업이라는 점에서 올바로 정착되기까지는 전문강사 양성은 물론, 교사, 학부모, 학생 등 모두의 이해와 노력이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그런 가운데 방학마다 학생캠프를 열고, 인성교육을 실시한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인성특강을 개최했다. 


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연합회는 인근 지역 중·고생을 비롯해 교육관계자, 지자체관계자, 학부모 2.0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인성특강 및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특강은 김조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과 박화욱 경남교육청 전 연수원장, 김진백 현 합천고등학교 교장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기의 고민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주제들로 이뤄졌다. 


첫 번째 강의를 맡은 김조원(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은 ‘생각의 힘이 클수록 성공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는데, “자신의 갖고 있는 재능 중에서 좀 더 낫다고 여겨지는 재능이 있다면, 그 분야에 있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라고 생각하라. 내 재능을 찾았다면‘성공’하기까지 하루에 10시간만 꾸준히 투자해보라, 반드시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했다. 


두 번째 강연을 맡은 박화욱(경남교육청 전 연수원장)은 ‘.좋은 인성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를 통해 “상대방이 들어서 감동적인 말, 아름다운 말을 함으로써 내 인격이 훌륭해지는 것이다.”라며 바르고 고운 말 사용이 자신에게 미치는 효과들을 설명했다. 


마지막 강사로 나선 김진백(합천고등학교 교장)은 ‘남에게 베풀어 행복한 사람이 되자.’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서는 행복한 가정 및 사회 풍토조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연합회는 강의 시작 중간 중간에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와 혼성 합창단 공연, 율동 무대 등을 구성하여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학생들이 어렵게 여기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섬집아기』, 『엄마야, 누나야』, 영화 ‘오즈의 마법사 주제가 등 학생들에게도 익숙한 곡들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선율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 하고, 또래 학생들의 합창과 안무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즐거워했다. 


합창단으로 나섰던 유창헌(진해 남중 1학년)군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합창 공연을 하려니 긴장되기도 했지만 화음이 잘 맞았다는 칭찬에 기뻤다.”며, “강의들도 다 재밌었고, 특히 아름다운 말을 쓰면 내 인성도 아름다워진다는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창원 하나님의 교회 황병국 목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가치관 성립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며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오늘 이뤄진 작은 이벤트들이 학생들의 인성을 확립시켜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이루는 요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매년 방학을 이용한 학생캠프와 인성특강 등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에 일조할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재해복구활동, 불우이웃돕기, 힐링 오케스트라 연주회, 우리 어머니 展(전)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헌신하며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가슴은 따뜻하게 꿈은 드높게

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연합회,청소년 인성특강 개최

http://gnnews.newsk.kr/bbs/bbs.asp?group_name=426&idx_num=28434&ex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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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

영천 하나님의교회, 소외계층 김 160박스 전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천 하나님의 교회는 22일 영천시 완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할 김 160박스를 전달했다. 

 

이밖에 하나님의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불우이웃돕기, 집수리 지원, 환경운동, 헌혈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님의 교회 설립자이신 안상홍님 성탄과 교회 설립 50주년의 기쁨을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종활 완산동 주민센터장은 “하나님의교회의 배려 속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의 화합 속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행사 준비에 동참한 이향숙(완산동)씨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어머니와 같은 사랑을 나누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최임봉 목사는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나님의교회가 사랑의 나눔 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하여 훈훈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200만 성도들이 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평소 선교활동 외에도 환경정화운동, 농촌 돕기, 재난구호, 불우이웃돕기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님의 교회의 환경정화운동의 경우 2200회에 이르며 헌혈운동도 180차에 이르고 있다. 한편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며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영위하고 있다.





영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

영천 하나님의교회, 소외계층 김 16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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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가 재난 극복' 기여 '하나님의교회' 표창┘∂

"어머니 마음 담은 '집밥' 무료 급식 봉사 '대단'"

진도에서 44일간 1만 5000인분 식사 제공




목포 하나님의 교회 백은선 목사(좌)가 14일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 팽목항과 실내체육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 등으로 국가 기관을 돕고 국가적 재난 극복에 교회와 성도들이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다. 


수여식은 14일 오후 4시 해양수산부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표창장은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직무를 대행하는 김영석 차관의 이름으로 수여됐다. 진도에서 무료 급식 캠프 운영을 지휘해온 목포 하나님의 교회 백은선 목사가 교회를 대표해 표창장을 받았다. 


김 차관을 대신해 표창장을 전달한 박승준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모두가 어려울 때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이렇게 크고 의미 있는 상을 자격이 안 되는 사람이 전달하는 것 같아 부담스러운 한편 영광이고 기쁘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당시 급식 봉사는 정말 대단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집밥’을 제공한 진정성 있는 단체다. 장관 표창을 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칭찬하며, “이주영 전 장관도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직접 표창을 수여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전 장관은 하나님의 교회가 진도에서 무료 급식 캠프를 운영할 당시 거의 매일 캠프를 방문해 성도들을 격려하고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당시 범정부사고대책본부장을 맡고 있었던 이 전 장관은 캠프 해단식에도 참여해 “주변에서도 하나님의 교회 봉사 식당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음식이 맛이 좋고 또 봉사하는 분들이 굉장히 따뜻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푸근한 마음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있었다”며 “그 동안 애를 많이 썼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깊이 감사드리고 이 소중한 마음을 평생 기억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백 목사는 “아직도 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이 있어 상을 받는다는 것에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평소 어머니 하나님께서 본보이신 대로 큰 슬픔과 절망에 빠진 세상을 위로하고 힘을 주고자 한 선한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생명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선한 사마리아 인처럼 위험에 처한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피해자 가족들이 머무는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 앞에 무료 급식 캠프를 열고 44일간 1만 5000인 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 교회는 참사 직후인 지난해 4월 21일 팽목항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시작했다. 이후 진도군 실내체육관 앞으로 장소를 옮겨 9월 19일 캠프 해단식을 갖기까지 재개와 연장을 거치며 44일 동안 1만 50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봉사 초기에는 실종자 가족들은 물론 수색 대원과 경찰, 군인, 사고 대책 관계자,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몰려 하루 10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진도를 비롯해 목포, 영광, 나주, 무안, 해남 등 전남 서부 지역에서 연인원 700여 명의 성도들이 새벽잠을 설쳐가며 봉사에 헌신했다. 이들은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 준비한 식사처럼 날마다 장을 봐 집밥을 제공했다.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서는 전복죽, 녹두죽, 낙지죽 등 각종 영양죽과 십전대보탕을 준비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성도들의 인력 봉사는 물론 1만 5000인분의 식사 준비에 들어간 식재료와 교통비 등 급식 캠프 운영에 소요된 모든 비용은 교회에서 부담했다. 



이슬 기자[dew@newshankuk.com] 






해양수산부, '국가 재난 극복' 기여 '하나님의교회' 표창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5011621123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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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 나눔·봉사 실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 동화동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16가구에 이불·라면 등 지원 



지난달 27일 동화동을 방문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권민오 목사와 성도들은 이불 16채와 라면을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 등 전달해 달라고 박진석 동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각계각층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선교 50주년을 맞는 새해 들어서도 연일 폭넓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사회적으로도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시 중구에서는 지난달 27일 동화동에 소재한 '서울 중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에 나섰다. 당일 오전 11시경, 동화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서울중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권민오 목사와 성도들은 박진석 동장에게 준비해간 이불 16채와 라면을 기탁했다. 그리고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 등 도움이 절실한 관내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가 지원한 용품은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박진석 동장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의 큰 지원을 반기며 "각박한 시대에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와 관심을 가져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나눔을 베풀어왔다. 특별히 올해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설립자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성탄 96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에서 헌혈과 이웃사랑, 경로위안잔치, 시설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이타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경기도와 서울을 비롯해 전국과 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봉사활동이 줄을 이었다.





서울 중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권민오 목사는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두 번째 오셔서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도 전하고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가  이번 지원에 나섰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마음에 기쁨과 웃음을 주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은 안상홍님이 하나님의교회를 설립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성경과 하나님 중심의 확고한 신앙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설립 반세기 만에 전 세계 175개 국가에 2,500여 개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를 설립하고, 전 세계 등록성도 수 200만 명을 넘긴 세계적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로 성장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 나눔·봉사 실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 동화동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16가구에 이불·라면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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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자원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학생 등… 중구 등 어려운 이웃에 연탄 1천500장 배달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를 포함해 강북중부연합회 소속 7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이 성북구 정릉4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거리정화활동과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보람찬 겨울방학을 보내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평소에도 예의바른 언행과 품성으로 다양한 선행에 앞장서 주위의 칭찬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학생들이 주인공입니다.


지난달 20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서울 중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를 포함해 서울 강북중부연합회 소속 7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이 성북구 정릉4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이 배달한 연탄은 모두 1천500장. 정릉4동 주민센터에서 선정해준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 7가정이 수혜를 받았습니다.


당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160여 명. 전날에 내린 폭설과 눈발이 날리는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인 학생들은 골목길에 일렬로 서서 릴레이로 한 가정씩 연탄을 배달해 창고에 쌓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은 이날 연탄과 함께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도 배달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의 소감입니다.


 남동훈(17, 남) 학생

 "게임이나 인터넷으로 무의미하게 방학을 보내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서 뜻 깊은 겨울방학을 보내게 됐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진(19, 여) 학생

 "가파르고 높은 곳에서 외롭고 힘들게 살며 연탄을 사용하는 어르신들을 보니까 평소 아무 불편 없이 가족들과 따뜻하게 지냈던 시간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됐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의 봉사 소식에 현장을 찾은 유승희 국회의원

 "이렇게 눈이 오고 추운 날에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을 보니 너무나 기쁩니다. 우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이 더 밝게 자라고, 이번 나눔 사랑 실천을 통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좋은 지도자가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을 위한 지도자로서의 소양을 닦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정릉4동 주민센터 유관열 동장

 "서울 시내이지만 정릉4동 일대에는 독거노인을 비롯해 저소득층 등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어린 학생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따뜻한 온돌방을 선물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고맙고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봉사하러 나온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이 참 기특합니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겨울방학 동안 전국에서 실시하는 '동계 학생캠프'의 일환으로 실시했습니다. 성장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깨우쳐주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키워주고자 하는 것이 주된 취지입니다.





서울중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권민오 목사

 "겨울방학을 맞아 금번 학생들의 봉사가 열악한 환경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더불어 봉사에 나선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에게 배려와 나눔,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한파는 계속되고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난방비 인상을 걱정하던 이웃들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의 뜻밖의 연탄 선물에 매우 기뻐했습니다. 무엇보다 어른들도 꺼려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복희(79) 할머니

 "공부하기도 바쁜 학생들이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문두일(85) 할아버지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나온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학생들이 대단합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정서와 인격을 갖추도록 다방면에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과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견학과 체험활동, 레크리에이션과 자원봉사활동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의 '학생캠프'를 마련해 학생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며이웃을 돕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1월 5일부터 전국의 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를 중심으로 '2014 동계 학생캠프'를 실시해 연탄배달과 불법 벽보제거작업, 요양원 청소봉사 등 전국에서 다양한 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자원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학생 등… 중구 등 어려운 이웃에 연탄 1천500장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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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정화활동 펼치며 유월절 사랑 실천:D

여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여주읍 홍문리와 중앙로 재래시장 일대 깨끗이 청소:D




해마다 유월절을 전후해 다방면에서 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올해도 ‘유월절’을 기념하여 국내외 곳곳에서 정화활동과 헌혈,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기 여주에서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도심 정화에 나서 지저분한 거리를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개나리꽃을 연상케 하는 노란 조끼를 입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사람들이 여주의 거리를 수놓았습니다. 

 

이번 여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정화활동은 여주읍사무소를 출발하여 경찰서, 터미널을 지나 소양로 일대와 중앙로 재래시장에서 여주군청에 이르는 약 3km구간입니다. 이날 모인 여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여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 등 70여 명은 홍문리 일대와 시장 일대 정화에 나서 지저분해진 거리와 골목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이날 여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도심정화행사를 준비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정연호 당회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새 언약 유월절을 맞이하여 여주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홍문리와 중앙로 재래시장을 깨끗이 정화하여 마음도 정화하길 바랍니다." 

 




여주시가지를 가로지르는 중앙로 재래시장은 성남의 모란시장에 이어 수도권에서 2번째로 큰 재래시장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쓰레기가 평소보다 많이 나오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평소에도 꾸준한 관리와 정화가 필요하며, 시 승격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시민들의  의식을 일깨우는 활동이 요구되는 만큼 이번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정화활동은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습니다. 

 

이날 여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담배꽁초와 각종 생활 쓰레기부터 시작해서 깨진 유리 조각과 오물들로 1톤 트럭 한 대 분량이나 수거했습니다. 

 

휴일을 반납하고 2시간여 동안 여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정화활동에 밝은 웃음으로 기쁘게 참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의 모습에 인근 상인들과 시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대문까지 나와 반겨 주시던 김정옥(78, 여주읍 창리) 할머니는 “동네가 지저분해서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는데 정말 고맙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청소하는 모습이 노란 병아리 떼처럼 참 예쁘다.”며 여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재래시장 안의 한 상인은 “관리인 외에 청소하는 사람을 처음 본다.”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을 향해 손을 높이 들어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이날 여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정화활동을 마친 흥천면 신근리에서 온 송금희(49)씨는 함박웃음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여주군민으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내 집안을 청소한 것처럼 상쾌하고 기분 좋습니다. 이 길을 지나는 모든 사람이 나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정화활동 펼치며 유월절 사랑 실천:D

여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여주읍 홍문리와 중앙로 재래시장 일대 깨끗이 청소: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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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주최 `2015 청소년 인성교육` 실시 

창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오는 19일 CECO서 청소년 미래 위한 건전한 인성ㆍ방향 제시

창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가슴을 따뜻하게, 꿈을 드높게 펼쳐라" 



창원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가 오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5 청소년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사천지역에서 열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청소년 인성교육 행사 사진.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종교계가 나서 다채로운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창원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오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인성교육은 청소년들에게 바른 인성 속에 올바른 성장을 이루며, 행복한 가정과 사회 풍토를 조성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와 삶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행사에는 전 대학총장을 비롯해 전 교육청 연수원장이 강사로 나와 학생, 교사, 학부모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펼친다.

 


이날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교육은 최근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청소년 인성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청소년의 꿈과 미래에 대한 주제로 이뤄진다.

 


이번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행사는 오후 1시 개회사와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해 학생 80여명으로 이뤄진 합창단과 실력 있는 중창단의 공연을 포함, 약 2시간 동안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창원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황병국 목사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의 경우, 학생들의 잘못된 인성에서 비롯돼 사회적 문제로 비약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청소년 인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비전 등을 심어주면서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참여를 희망했다.

 


이번 창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인성교육은 창원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8월에도 진주ㆍ사천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인근 지역 청소년, 학부모 800여명을 비롯해 일선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천시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에 관한 강연을 개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행사를 준비한 진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이봉건 목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학교폭력과 입시 스트레스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면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인성교육을 통해서 진정 바라는 것은 우리 청소년들이 부모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나갈 때 우리 사회도 더욱 따뜻해지리라 생각하고, 기성세대들이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이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김정원 목사는 "지난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된 하나님의교회는 현재 전 세계 175개국 약 2,500개 교회에서 200만이 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신앙을 하고 있다"며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성경 중심의 선교활동으로 순수한 신앙을 갈망하는 세계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를 소개했다.  








창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주최 `2015 청소년 인성교육` 실시 

창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오는 19일 CECO서 청소년 미래 위한 건전한 인성ㆍ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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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환경을 지키며 지역발전에 촉매 역활

2일(일) 상주 하나님의교회, 냉림동 일대 '환경정화' 나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경북 상주지역 성도 50여명은 지난 2일(일) 상주시 냉림동 일대에 정화운동을 실시하여 도심지역 환경개선에 일조했습니다.


가을 중턱에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오전 10시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짧은 개회사와 함께 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시작하여 계림동 주민센터를 경유하여 정화운동은 상산초등학교까지 약 1.5km구간에 걸쳐 대로변 및 주택가 골목길까지 실시해 모두 100L 종량제 봉투 5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준비해 온 비닐봉투와 집게, 빗자루를 가지고 담배꽁초, 각종 유해 전단지, 음료수 캔 등의 생활쓰레기와 폐비닐을 비롯하여 음식쓰레기를 줍기도 했습니다.



상주 하나님의교회가 정화활동을 펼친 냉림동 일대는 관할 지역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초등학교 주변과 주공아파트 일대는 다소 외진 곳으로 무단 투기한 쓰레기로 오염이 다소 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는 박정민(여.38.낙양동)씨는 '복잡한 도심의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마음까지 개운하다. 자녀의 인성교육에도 좋은 영향을 기대하며 쓰레기를 투기하는 사례도 줄어들어 시민의식이 향상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상주 하나님의교회 김성일 당회장은 '하나님의교회는 먼저 지역 사회에 본이 되자는 마음으로 작은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민들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경기도 분당에 '새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국내외 2500지역에 진출하여 200여만 명의 등록성도들이 활발한 선교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새명살리기 헌혈들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이웃사회에 귀감이 되고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는 건실한 신앙을 바탕으로 선교활동 외에도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이웃사회에 신뢰를 쌓아가고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환경을 지키며 지역발전에 촉매 역활

2일(일) 상주 하나님의 교회, 냉림동 일대 '환경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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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새봄맞이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펼쳐  

하나님의교회, 창동역에서 이마트, 노원세무서 주변까지 도봉구 창동 일대 청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지난 6일 창동역에서 이마트, 노원세무서 주변까지 도봉구 창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이 쌀쌀하긴 하지만 한낮 기온과 햇살은 봄은 한가운데다.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이 연일 한창이다. 


지난 6일 정화활동에 나선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이 전국적으로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같은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활동에 함께 참여하기위해 서울 도봉구와 강동구 지역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도심 정화활동에 나섰으며, 특히 도봉구 지역에서는 휴일을 맞이 직장인과 학생들까지 370여 명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직원들과 이태용, 이성희 도봉구의원 등 지역 인사들도 참여해 지역 정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서울도봉 하나님의교회 한대성 목사는 “새봄을 맞아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과 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면서 “하나님의교회는 지역 발전과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가 행하는 정화활동은 단순히 우리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인, 가정, 이웃, 국가, 나아가 세계의 행복으로 발전하게 되는 밑거름이 된다”면서 뜻깊은 일에 동참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정화활동은 지하철 창동역을 중심으로 일대 상가와 노원세무서, 문화마당 주변에서 대규모로 이뤄졌다. 문화마당이 자리하는 창동역 주변은 노점상이나 음식적이 주를 이뤄 평소에도 오염도가 높아 꾸준한 관리와 정화가 필요한 곳이다. 하지만 워낙 유동인구가 많아 늘 관리에 부족한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당일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활동 현장은 방문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오랫동안 지역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를 해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자기만을 생각하는 각박한 세상에서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크다”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어 “하나님의교회 성도분들이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저를 비롯한 공무원들은 깨끗한 행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작년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뽑혔는데 올해는 오늘 힘써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가장 깨끗한 구로 선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동건 구청 청소작업팀장도 “구청에서 관리하는 청소 담당자가 있지만 청소 구역이 광범위하고 사람들의 왕래가 워낙 많고 보니 창동역 주변은 늘 지저분한 편이고 청결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어려움을 토로하며 “소리 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해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한다. 앞으로 하나님의교회 여러분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휴일 아침, 거리 곳곳에는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었다.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청소에 나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골목 곳곳을 누비며 평소에 청소하기 어려운 하수구까지 청소했다. 과자봉지와 음료수 캔 등 작은 것에서부터 폐전선, 위험한 칼등... 생각지 못한 쓰레기들도 수거됐다. 하나님의교회 어린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들과 수많은 담배꽁초를 줍기도 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2시간여 동안 모두 1톤 분량이 넘는 많은 양의 쓰레기와 오물들을 수거해 도시를 깨끗하게 변화시켰다.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활동에 아이와 함께 참여한 김영숙 씨는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시원해서 힘들고 어려운 봉사가 아니라 마침 봄나들이 나온 것처럼 기분이 상쾌하다”면서 “주변 환경도 정화하고 더불어 아이에게도 봉사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게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임성자 씨는 “내가 사는 마을이기에 집안을 청소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작은 봉사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마음뿌듯하고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새봄맞이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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