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국내외 선행으로"""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수상

남원 하나님의 교회, 12(일) 남원시 수송저수지 일대 정화활동







  •  하나님의 교회''세계를 아름답게 대한민국을 푸르게

  •  하나님의 교회""바다 같은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 남원 하나님의 교회, 12(일) 남원시 수송저수지 일대 정화활동 

  •  하나님의 교회""- 국내외 선행으로 지난달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 및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수상

  •  하나님의 교회""- 해양환경보호 및 재난구호활동의 공로 인정


  폭넓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변 환경개선사업에 적극 협력하며 지역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 남원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명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 수송저수지 일대에 정화활동에 나섰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팔을 걷어붙인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비록 많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종량제봉투 100개, 1톤 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금번 행사에 대해 남원하나님의교회 최윤혁 목사는 가뭄으로 인해 저수지 일대 위생문제가 부각되는 시점에서 이렇게 시기적절한 봉사활동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서  하나님의 교회는 너무나 기쁘며, 이번  하나님의 교회 정화활동이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더불어 남원이 마음까지 건강한 푸른 도시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비록 같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남원의료원 박주영 원장은 비오는 날씨에 환경정화활동 하는데 너무나 수고가 많다며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을 위한 간식(빵,음료 등)까지 보내주셨으며 바쁜 일정으로 같이 못하게 되어서 너무나 죄송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직원을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에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집게와 수거용 봉투를 가지고 저수지 주변과 산책로 일대 등 계획된 정화지역을 순회하며 담배꽁초와 페트병, 음료수 캔, 각종 오물들을 주웠다. 특히 물가에는 바람에 날려 온 비닐봉투를 비롯해 오물과 각종 생활쓰레기가 많이 산재해 있었으나 2시간의 세심한 활약으로 저수지 주변은 깨끗하게 정화되었다.


  모두 쓰레기로 버리기엔 분량이 많은 상황에서  하나님의 교회 성도가운데 일부는 플라스틱류, 알루미늄캔, pt병 등의 재활용품의 분리수거에 나서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1시간 동안의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품을 비닐봉투에 담자 쓰레기 분량도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우천중에도 가족과 함께  하나님의 교회 정화운동에 참여했다는 최정훈(남47세,동춘동)씨는 ‘비록 비가오는 날씨이기는 하지만 4대강 사업안에 들어있는 이 저수지를 깨끗하게 만드는 기쁨에 비하면 이 정도 수고는 힘들지 않다. 내 고장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마음까지 상쾌하다. 금번  하나님의 교회 정화활동을 통해서 이웃과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니 내 자신도 기쁘다.’고 말했으며 가족과 함께 참여했다는 이은선(여43세, 도통동)씨는 ‘휴일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여 매우 뿌듯하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달 정부 세종청사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하여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 가운데 일부는 모여진 쓰레기 가운데 페트병과 음료수 캔 등의 재활용품을 분리하며 쓰레기 절감과 동시에 환경사랑에도 일조했다. 


  하나님의 교회의 환경정화운동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횟수만도 2826건에 달한다. 환경운동가들도 이러한  하나님의 교회 참여활동은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변화하고 환경정화운동 참여를 유도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피력하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정기적인 정화 활동은 지역의 환경개선에 앞장설 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공동체의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여개 교회에서 환경운동 뿐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오케스트라 연주회, 각종 전시회 개최 등 문화 활동에도 적극 후원하며 지역사회 관공서와도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펼치는 봉사활동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의 봉사활동은 일회성 기부나 봉사 이벤트와는 달리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시의적절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취지 속에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의 활동에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해양환경 보전 및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6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단체 표창은 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단체에 수여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포상 대상자 선정에서부터 세밀한 검증과 심사를 거쳐 수여가 되고 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까지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해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 ,세월호사건 당시 피해가족 및 구조대원을 위해 44일간 무료급식 봉사를 체계적으로 전개하며 국민적 아픔을 함께하는 등 해양과 관련된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더불어 하나님의 교회는 미국 현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2011년,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여해 민간외교의 역할까지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남원 하나님의 교회, 12(일) 남원시 수송저수지 일대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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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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